타키 무대! 전국 공연 계획

탤런트 타키자와 히데아키(21)의 주연 뮤지컬 "DREAM BOY"가 전국 공연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 1월 31일, 알려졌다. 도쿄 제극에서 상연되어 왔던 동뮤지컬이
이 날 흥행 최종일을 맞이해 이번 봄 오사카 공연을 실시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이것을 시작으로, 각지에서 공연을 실시한 준비도 진행되고 있다. 실현되면
타키자와에게 있어서, 뮤지컬에서는 처음의 "전국 투어"가 된다.

제2부의 쇼타임 사이, 스테이지상의 타키자와가 오사카 공연 결정을 보고했다. "생각
외로 평판이 좋아, 오사카 재연이 정해졌습니다." 박수가 끓어오르는 중, 계속해서
"모두 만들어 왔던 'DREAM BOY'를 자꾸자꾸 넓혀 가고 싶습니다." 오사카뿐만이
아니라, 공연을 전국으로 넓힌 의욕을 말했다.

흥행 최종일을 맞이한 이 날, 구성, 연출을 다룬 쟈니즈사무소 쟈니-키타가와
사장으로부터, 오사카 공연의 개요가 발표되었다. 4월 30일부터 5월 23일까지 상연.
타키자와는, 전반 8일간은 자신의 콘서트와 일정이 겹치기 때문에 주역의 자리를
양보하지만, 이후 16일간은 동극장의 최연소 단장으로서 무대를 한다. 타키자와는
98년, 첫 주연 뮤지컬 "MASK"를 오사카 마츠타케좌에서 실시했다. 무대에서는
6년만의 오사카로, 성장한 모습을 피로할 생각이다.

이번 오사카 공연은 전국 공연 실현을 향한 발판이기도 한다. 동사장은 "물론, 이것
(오사카)만으로는 끝나지 않기 때문에. 기대해 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올여름부터는
주연한 NHK 대하드라마 "義經"의 수록에 들어간다. 전국 공연은, 동드라마의 수록이
끝난 내년 이후에 실현될 것 같다.

1월 8일에 개막한 "DREAM BOY"는, 이 날까지 관객 동원수 7만 5604명을 기록. 미
라스베가스의 쇼 관계자도 연극구경에 방문해 타키지와는 비공식으로 현지에서의
상연 오퍼도 받았다. 높이 15미터의 번지점프, 공중 고속세로 회전 등의 곡예적인
연출이나, 박진감 넘치는 복싱 신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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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출처:http://www.nownuri.net(NPGR)
by Fantastic Limited™ 200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