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올 때 무진장 떨렸습니다;;

by 괭이눈 posted Feb 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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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이네요.

컴퓨터가 아예 맛이가서 근 한달간 들어오지도 못했죠.

전에 컴퓨터가 회생의 소지가 완전제로빠센또인지라 그냥

샀어요. 미래에 대비해서 돈좀써서 좋은 걸로 샀어요.

돈 아낀다고 싼 거 사면 나중에 고칠 때 컴퓨터 한대 값

보다 더 들어갈지도 모르니까요. 모니터는 구입 안하고

본체랑 키보드, 마우스만 구입했어요. 삼성 쪽 가전제품을

별로 안 좋아해서 처음에 컴퓨터 왔을 때 약간 꽁했는데

뭐,...지금도 꽁해요;;[뭐야?이녀석!!!] 뭐라 그래야 하나..

여하튼 느낌이 조금;; 써본지 얼마 안되서 그런건지는 모

르지만요. 쓰다보면 익숙해 지겠죠 뭐.

발렌타인까지...약 보름남았는데 전 암울하네요. 벌써 잡지

랑 TV같은데 보면 벌렌타인이라고 난리도 아닌데 그러면

그럴수록 저는 더 암울=ㅅ=..... 그래도 언젠가 주고싶은,

또 나에게 줄 사람이 생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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