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용사는 ‘포상을 전쟁으로 인해 늘어난 고아들을 위해서 써달라’는 판타지 판 자선사업가의 모습에다 스스로 한 명의 소녀를 맡아서 키우기 시작한다. 이로써 사이버 세상에서 딸을 키우는 ‘아버지로서의 삶’이 시작되었다.

“PM”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1년을 기준으로 딸의 외모가 조금씩 변해가도록 했다. 계절에 따라 각각 다른 옷을 입을 수 있도록 했는데, “PM2” 이후 시리즈에서는 옷이 보통, 여름, 겨울의 세 가지 뿐이고, 나이에 관계없이 포즈와 옷의 스타일이 완전히 같다. 그러나 “PM1”에서는 매년 다른 포즈를 취할 뿐만 아니라 사계절 각각의 옷이 준비되어 있다. 게다가 같은 계절이라도 나이에 따라서 다른 스타일의 옷을 입고 나오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모습의 딸을 보게 된다(“PM2” 이후의 시리즈에선 드레스 같은 옷도 별도로 구입하여 입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PM1”에 비해서 종류가 훨씬 적다). 때문에 “PM” 시리즈의 히로인 중에서 가장 매력이 넘친다는 “PM1”의 딸을 8년간 키우는 과정은 그 자체로 만으로도 매력이 철철 넘친다고 할 수 있다.
으아; 좋군요!
출처는 프린세스 메이커 공식 홈페이지(http://www.pmlove.co.kr) 입니다!
2만 2천원이라는데.. 한번 질러볼까요 ㅠㅁㅠ
아마 pm 1 을 재 구성해서 내놓은 것일듯.
기대가 무지 되네요;ㅁ;..
저는 불법루트를 통해 다운받아야겠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