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김남진씨 팬클럽이거든요;
(옛날부터 좋다좋다 하더니 어느 순간에 들어버렸더군요;;)
그래서 같이 가자고 해서 갔지요.
명동 롯데 영플라자인가;; 암튼 장소는 거기였었죠;
제 친구랑 딱 올라가자마자 팬클럽 회장으로 보이는 관계자 분들이 제 친구를 단번에 알아보시더군요;
그런게 친목이구나 하고 감동을 먹었습니다.
김남진씨 팬은 20대 중후반 분들도 꽤 계셔서 그런지 차분하고 안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일찌감치 싸인회가 열리는 7층으로 올라가서 번호표를 받았는데 친구는 8번, 전 10번;;
(도대체 9번은 누구였는지=_=;;)
팬은 생각보다 우르르 몰려오거나 하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그냥 가지런히 계단에 줄서서 차례대로 받았죠.
전 그냥 김남진씨는 그저 그렇다고 여겨왔었는데;;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인가 봅니다.
얼굴 TV에서는 길어보이고 좀 커보이기도 하는데;;
얼굴 보통보다 좀 작고, 얼굴도 길지 않았어요.
AMH에서 나오는 츄리닝복장 같은 걸 입으셨는데 옷발 잘 살더라구요.
사실 아침에 대학 면접을 보러갔었는데, 그 때 교수님이 질문 하셨을 때 보다
김남진씨가 싸인하면서 싸인에 적으려고 제 이름 물어볼 때가 더 떨리더군요;; -ㅁ-ㆀ
TV나 잡지 사진들 처럼 박력있고 눈에 힘주고 그런 표정이 아니라
한명 한명 미소를 잃지 않으시면서 싸인 해 주시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아무튼 연예인 싸인은 중3때 이홍렬씨 싸인을 최초로 받은 거 이후로 처음인데...
잘 간직해야겠어요~+ㅁ+
(옛날부터 좋다좋다 하더니 어느 순간에 들어버렸더군요;;)
그래서 같이 가자고 해서 갔지요.
명동 롯데 영플라자인가;; 암튼 장소는 거기였었죠;
제 친구랑 딱 올라가자마자 팬클럽 회장으로 보이는 관계자 분들이 제 친구를 단번에 알아보시더군요;
그런게 친목이구나 하고 감동을 먹었습니다.
김남진씨 팬은 20대 중후반 분들도 꽤 계셔서 그런지 차분하고 안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일찌감치 싸인회가 열리는 7층으로 올라가서 번호표를 받았는데 친구는 8번, 전 10번;;
(도대체 9번은 누구였는지=_=;;)
팬은 생각보다 우르르 몰려오거나 하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그냥 가지런히 계단에 줄서서 차례대로 받았죠.
전 그냥 김남진씨는 그저 그렇다고 여겨왔었는데;;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인가 봅니다.
얼굴 TV에서는 길어보이고 좀 커보이기도 하는데;;
얼굴 보통보다 좀 작고, 얼굴도 길지 않았어요.
AMH에서 나오는 츄리닝복장 같은 걸 입으셨는데 옷발 잘 살더라구요.
사실 아침에 대학 면접을 보러갔었는데, 그 때 교수님이 질문 하셨을 때 보다
김남진씨가 싸인하면서 싸인에 적으려고 제 이름 물어볼 때가 더 떨리더군요;; -ㅁ-ㆀ
TV나 잡지 사진들 처럼 박력있고 눈에 힘주고 그런 표정이 아니라
한명 한명 미소를 잃지 않으시면서 싸인 해 주시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아무튼 연예인 싸인은 중3때 이홍렬씨 싸인을 최초로 받은 거 이후로 처음인데...
잘 간직해야겠어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