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주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전에 여친이랑 헤어지고 말리스의 "Au Revoir" "Le Ciel"를 많이 들었어요..
하이도상의 뢴트겐 엘범하고.. 각트의 "Birdcage" , 디르의 "Raison d'etre"도 괜찮습니다..
멜로디 자체는 별로 슬프지는 않지만, 가사를 생각하면서 들으니깐 괜히 슬프더군요.. -_-;;
슬픈 노래는 아니지만..저는 ses의 달리기를 들으면 정말 힘이 나더군요. 힘들 때나 큰 시험 발표 같은 걸 앞두고 있을 때 들으면 정말 마음이 안정되고 가라앉아요.. 윤상님 버젼보다 ses 버젼이 쪼금 더 좋은; 산뜻하고.
그리고 cocco의 海原の人魚(이건 꼭 가사를 보면서...) , starsailor(브릿팝밴드입니다)의 four to the floor.
그리고 전 신화의 소망이 왜이렇게 슬프죠?
GARNET CROW의 巡り來る春に,Cried a little,Holy ground 이렇게 세곡...;
나름대로 슬프고 그리운듯한 느낌이 많이 드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슬플때 GARNET CROW의 곡을 들으신다면... 엄청난 슬픔을 맛보실수 있을듯..;
보컬의 목소리가 평소떄 듣는거랑 슬플때 듣는거랑 엄청 차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