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명화 '비밀'?

하핫...료코의 비밀이라면...아주 옛날에 받아놓고 안보고 지워버렸는데...
결말이 참 기막히죠 --; 안보신분들이라면 꼭 보셔야 할 영화!(본인도 봐야할듯^^)

에엣, 결말이 음음. 벌써 여덟시네요. 하지만 학교때문에 일찍 자는데 익숙해져야 해서 ㅠ-ㅠ

마지막 부분에 참 황당했던-ㅅ-, 영화관에서 보고 있는데 친구들이 양옆에서 막
짜증난다고-ㅅ-,왜 자꾸 왔다리 갔다리 하냐고 신경질부리던;;(그때; 제가 비밀보자고 졸라서 봤더랬죠;;나이 한살 미만이라; 첨보는 20대남자분께 부탁드려서 표 샀었던;;)
아 그리고 왔다리 갔다리의 의미는 보시면 아실거예요,ㅎ

전 별로였는데...
결말이 뻔했거든요

정말;; 보면서 결말을 예측은 했는데^^;
영화 자체보단 타케우치 마리야씨 노래가 너무 좋아서
기억에 남았던 영화랍니다;_;

그 비밀 아니에요;;;제가 KBS 그 잡지에서 보니깐 그 '비밀'이 아니라
김승우가 나오는 영화랍니다...;;;;;;;;
어떤 눈큰 여자애랑..그 큰여자애가 초능력자 어쩌구..쩝

ㅠ_ㅠ 으앙~

전 결말이 충격적이었어요~
전부 하나코(엄마)가 혼자 꾸민일이었잖아요~
나는 모나미(딸)라고 철떡같이 믿고 있었는데..
전 참 재밌게 봤답니다~^-^

앗 네타! (바라고 있었지만 -_-) 음음, 그러니까 더 궁금해지네요;

저 놀랐어요-ㅁ-;; 저번에 이야기 듣고 엄청 놀래버렸다는~

결말에 반전이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설마 그런 반전은 아니겠지" 생각했건만 "그런반전" 이 맞아서-_-
약간 허무하긴 했어도; 볼만했죠

료코의 비밀이 아니군요^^;

충격이었습니다. 료코의 비밀이 아니어서... 참 아쉽더군요 ㅠ.ㅠ

저도 그냥 자려고준비중이었는데; 비밀이라고해서 정말인가 했는데..
료코는 안나오고 이병헌씨가-_-;

저도 료코양이 나오는 비밀인줄 알았는데.. 한국영화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