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노래방을 갔는데 노래부르는 스타일이 어쩌다고니 옛가수노래들을 부르는게 되버렸습니다.
처음에 시작한건 젝키나 유승준 쪽으로가다가.
점점 옛날로 파고들게 되었죠 분위기상 발라드는 안불렀는데.
터보의 love is . x . 나 어릴적 꿈 .스키장에서 는 정말 명곡입니다.,
전이때 터보를 엄청 좋아했었죠-0-
터보를 부른후 애창곡 목록을 보니 솔리드의 천생연분이 있어서
또 좋아라하고 불렀죠 나만의 친구도 부르고;;
점점 깊어져서 노이즈와 R.ef도-0- 점령하게 되었죠
노이즈의 상상속으로나 성형미인.-
이때 노이즈 생각나는데 가요톱텐에 첫등장 1위후보였죠;;;
R.ef도 노래 기억이 날까했는데 막상부르고 보니 다 기억나더라구요
귀머거리하늘. 고요속의 외침. 상심. 이별공식도-
김원준은 역시 모두잠든후에죠- 이때의 김원준씨는 최고였었는데..
아침드라마에 나오는거 보니 도데체 나이가 몇살인데 하나도 변한게 없는건지.
그외에 현진영의 흐린기억속의 그대나 서태지의 노래도 다 점령했죠
님들도 한번 옛날 노래들 불러보세요
진짜 어제 옛날 생각도 나고. 너무 신나더라구요
지금도 R.ef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