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헛 =_=;

by 도모토 3세 posted Jan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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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날 지음을 제대로 접속하지 못했네요.
10시 정각부터 지음들어와서 어제글부터 하나하나 리플달고 나니 20분이 지났네요.
어제는 어떤분이 쓰신 글 중에 '10시~12시'사이에 키가 잘크는 시간이라고해서
잠이오는바람에 무작정 10시 조금 넘어서 자고 말았습니다.
하루 이런다고 클리는 만무하지만; 역시 단순해서 탈이랍니다 ㅜ_ㅜ
지금 학교다닐때마다 허탈하답니다. 저희 반이 총인원이 28명인데 오늘 출석인원 12~13명중에
4~5명이 도망을 쳐서 8~9명만 남은채 종례를 했답니다. 인원도 적으면서 출석률도 최저죠;
수업하실때마다 선생님들이 선진국식 수업같다면서 농담을 내던지시더군요^^
수업시간은 45분으로 중학교때의 수업시간인데 도무지 한교시 한교시가 버티기가 힘들더군요.
정말 재밌는 과목은 집중이 되지만^^ 교실에 사람이 적으니까 썰렁한 느낌도 들고...
마지막날 0% 출석률을 예상하고 있답니다.(본인도 결석을 할지도 모른다는 예감.)
뭐야 어쨌든, 내일 토요일만큼은 하루종일 지음을 접속하고 싶네요 ㅜ.ㅜ
(올려야 할게 산더미인데 안하고 놀고있어서...세(상에서)가(장)잔(혹하고)아(름다운) 그림동화도
올리다가 말고...한터차트도 다른분이 올리시게 만들고...블로그도 요즘은 쉬고있고...)
이 모든걸 토요일날 말끔하게 해결해야겠군요 ㅜ.ㅜ
음 그러고보니...요즘 ACIDMAN의 '赤燈'을 즐겨듣고 있습니다. THEE MICHELLE GUN ELEPHANT의
'일렉트릭 서커스'도 어떤 분이 올려주셔서 계속 듣게되네요^^ 히토토요우의 '모라이나키'도 중독되어
듣고있답니다.(이 노래 민속노래같은 분위기인줄 알았는데 정 반대이군요.)그리고 사잔 올스타즈의
'츠나미'...쿠와타씨의 목소리와 섬세한 가사, 음악의 애절함까지 ㅜ.ㅜ 삼박자가 잘맞는 노래라고
생각되네요. 제가 살면서 J-POP을 알게된게 가장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휴....조금만 쓰려고했는데 길어져부렀네요. 그럼 전 계속 둘러봐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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