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일본인 학교에서 흉기 난동
[YTN 2004-01-29 13:51:00]
[정유신 기자]
30대 남자가 일본인 학교에 들어가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려 일본 어린이 한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개포동에 있는 일본인 학교에 36살 박 모씨가 흉기를 들고 들어가 통학버스에서 내리던 일본인 어린이 2명에게 휘두르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때문에 이 학교 부설 유치원에 다니던 5살 다끼시마군이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박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어제 저녁 서울 모 병원 부근에서 일본말을 하는 남자 3명에게 폭행을 당한데 앙심을 품고 이같은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YTN & Digital YTN.]
[YTN 2004-01-29 13:51:00]
[정유신 기자]
30대 남자가 일본인 학교에 들어가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려 일본 어린이 한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개포동에 있는 일본인 학교에 36살 박 모씨가 흉기를 들고 들어가 통학버스에서 내리던 일본인 어린이 2명에게 휘두르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때문에 이 학교 부설 유치원에 다니던 5살 다끼시마군이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박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어제 저녁 서울 모 병원 부근에서 일본말을 하는 남자 3명에게 폭행을 당한데 앙심을 품고 이같은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YTN & Digital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