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알바를 하는데,
지나갈 때마다 악세사리 점에선 매번 킨키후타리의 박하사탕이 흘러나오고..
오늘은 핫트랙에서 우타다의 wait&see를 틀어주더라구요.
일 할 때도 스피드의 Stars to shine again이 나오길래 깜짝 놀랐어요.
늘 사장님이 구워오는 씨디에 빨리 질려해서,
내가 직접 구워서 음악들으면서 일하는데 이번에는 일본 음악도 좀 몇 곡 넣어갖고 가야겠네요 ^^;
이렇게 공식적(?)으로 들을 수 있다니,
이제서야 슬슬 일음 개방이 실감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