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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카루스예요;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지음가족분들은-아이를 좋아하시나요?;ㅁ;

저는 좋아하거든요-_-

근데 말과 행동이 따로따로 라서...


보통 사람들은 귀여운 아기를 보고-

-어머 너무 이쁘다~몇살이예요?

이러잖아요-_-

근데 저는요.

-쟤좀봐.때려주고 싶다-_-.


라고 말해요-_-(성격상-너무 이쁘다~몇살이예요?억양이 안나오는..-ㅂ-;)

그런데 몇칠전에 백화점에 친구랑 갔는데.

귀여운 애가 놀고 있는거예요-_-

어기적거리면서.(=아장아장 걸어다니다-_-)

그래서 그 애기손을 잡고.

-야.너 때려주고 싶다아~.그랬더니-_-

주위분위기가 갑자기 살벌~..........(당연하지!!!).

애엄마의 따스한 쨰림-_-...

친구손에 이끌려 백화점을 나왔죠.친구가 저보고 싸이코라고-ㅂ-;;

....

(심지어 저는 귀여운 개나 고양이를 보고도 저거 한번 찔러보자-라고 말하는 스타일이기 떄문에-_-)


여러분은 귀여운 아기를 보면 어떠세요?..
  • ?
    양은실 2004.01.28 13:33
    오오~
    귀여우시다는+ ㅁ+/
    저는 보통 귀여운 아가들이나 고냥이 강아지를 보면 볼을 살콤히 꼬집어주던지 꾸우욱 찌른다는; ㅁ;a
  • ?
    chacorea 2004.01.28 13:34
    푸하핫!
    이카루스님의 말투 상당히 매력(?)적인...;;;
    귀여운아기보면 과자를 주고싶은욕망이...-_-
  • ?
    달빛소년♥ 2004.01.28 13:34
    저도 막 귀여운 여자얘들보면 퉁명스러운 ;
    그러나 남자얘들은 잘생겼네~ 귀엽네~이러말이 잘나온다는-_ㅜㅠ;
  • ?
    F1531☆ 2004.01.28 13:35
    저도 은실량 님처럼 꼬집어주는데.. 너무너무 귀여워서.. ^^
    어쩔때는 깨물어 주고 싶기도 해요^^;;.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 ?
    그냥 쳐다봅니다. 무표정하게. 눈싸움을 걸어오는가 그러지 않는가로 아이의 근성을 알수가 있지요. ;;;;;
  • ?
    아리엘 2004.01.28 13:39
    귀여운 애가 있다면 애한테 장난 걸어요=_=
    빤~히 처다보면서 메롱한다거나=_=;;그런식으로...
    그러다가 애기 엄마랑 얘기해요=_=;;(어이;;)
    애기 몇개월이에요~?라든가...=_=몇살이에요;;젖은 뗐나요;;등등등...

    이카루스님 같은 사람들, 귀여워요>_<(좋아하는 성격중 하나)
  • ?
    ㄴ ㅑㄴ ㅑ 2004.01.28 13:43
    비슷하시네요..-_-;; 툭툭 건들다 울려요.. 꼬.옥//// 그러다 나중에 친해지죠머..ㅋ
  • ?
    アカリ 2004.01.28 14:10
    저는 공식적으로는 이뻐해주는데요;
    사실은 애기들 우는 얼굴이 귀여워요. ;ㅁ; 울리고 싶어~
  • ?
    vria 2004.01.28 14:16
    저는 아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래도 조그마한 애들 보면 귀엽기는 해요^^;;
  • ?
    nao 2004.01.28 14:23
    저는 아가 발이랑, 빨간 볼이 좋아요>_<
    사실; 귀여운 아가들을 보면-_- 너무 좋아서 >_<>_<>_<하는 얼굴을 하고 어쩔줄 몰라해요;
    이게 더 이카루스님보다 이상하지 않나요;ㅁ;(변태소리 들었다)
  • ?
    LOVE RH 2004.01.28 14:27
    그냥.. 애기들보면.. 안아주고 싶고, 뽀뽀해주고 싶지 않나요?
    전 그냥 가서 머리 쓰다듬어주거나, 손이나, 볼을 살짝 꼬집는다거나..
    그러거든요.. ^^;
  • ?
    복숭야a 2004.01.28 14:30
    전-_-);; 볼을 확 꼬집어 주고싶어요;
    탱글탱글한 볼이 너무 좋아서..;;
  • ?
    소흑 2004.01.28 14:48
    오옷 소흑도 "애기"들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랍니다~^ㅇ^//
    맞아요 너~무 귀여우면 막 꼬집어보고싶고 울리고 싶어요~[머냐?이인간?^^;;;]
    이카루스님의 그 말 충분히 공감합니다^ㅇ^
  • ?
    에버 2004.01.28 15:00
    애들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통통한 볼살에 하얀 피부보면 부러워져요.. (응?)
  • ?
    Wonderful days 2004.01.28 15:01
    애기들 보고 대부분 일단 말을 걸고 싶어하시는군요.. 저는 그냥 쳐다보지도 안는다는.... ^^;;;;
  • ?
    2004.01.28 15:10
    그냥 쳐다보고 있는데;계속 빤히..
  • ?
    사쿠-쇼 2004.01.28 15:27
    귀여워서 볼을 손으로 문질러요;
  • ?
    나무 2004.01.28 15:37
    지하철같은데서 모르는 아이를 보면 "귀여워" "손 진짜 작네" "안녕~"이런식이고,
    친구의 동생이라던가는 괜히 장난걸고, 깨물어 주고..그래요...^ ^ ;;;
  • ?
    카오리쨩- 2004.01.28 15:43
    전 애는 별론데 진짜 귀여운애를 보면 직접 다가가지는 않고 얼굴로 대화를 해요-0- 제 얼굴을 찡그린다던가 메롱을 한다던가-0-
  • ?
    미낫찌 2004.01.28 15:49
    허허 전 귀여운 애 봐도 그냥 속으로 이쁘네 그래요.
    근데 원체 3살 이상의 꼬맹이들 별로 안좋아해서;
  • ?
    모모보숭이 2004.01.28 16:32
    와하하; 귀여우세요 >_<
    저는 귀여운 아기 보면 "아가야- 아가야- 쮸쮸쮸 (이상한소리 -_-;)"
    하고 그러면 애기가 뚫어지게 쳐다봐서 민망해요 ;ㅁ;
  • ?
    애호[愛好] 2004.01.28 16:41
    귀여운애기 보면..손이나 발을 만져요-_- 애기 발 정말 좋아하는데♡ 너무 쪼그만해서요;;;;
    귀여운데..나 보고 울거나 그러면 정말 민망하죠;;
  • ?
    하늘색 꿈 2004.01.28 16:54
    저도 볼 터질 것 같은 애기 보면 꼬집고 싶은데;;;

  • ?
    モスクワ 愚連隊 2004.01.28 17:10
    귀여운 애를 보면 아들이 보고싶어집니다. 잠깐 그립다가 우울하지는 기분...
  • ?
    프리아이 2004.01.28 17:36
    못된애기들은 한번씩 때려주고 싶기도 하고요;ㅁ;...
    정말 예쁜 애기들보면요 가끔 정말 깨물거나 꼬집어주고싶다는 생각해요;ㅂ;.....(크으-)
  • ?
    미스즈 2004.01.28 19:33
    -_-;.. 애라는 아이들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에요;
    내 자식 아닌이상.. [퍽]
  • ?
    뇌를분실했음 2004.01.28 20:27
    저도 때려주고 싶어어요!!
    드디어 동지(-_- ?)를 만난듯.
    반가워요.!!
    괴롭혀서 울리고싶죠.
    그 기분... 제가 잘 알아요.
  • ?
    朝河 ゆり 2004.01.28 20:39
    갓난아기, 조금 컸으나 어려보이고 예쁘며 온순한 아기는 미소로 바라봐주는 편입니다만
    그외에는 아이를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저는 내자식도 별로일것같아서 결혼도 무리일듯 싶습니다..
  • ?
    빈~쏘롱~ 2004.01.28 20:46
    제 경우는...
    막 볼을 만져주고 싶어요>ㅁ</~
    애기가 울 때 까지 말이죠-ㅁ-;;;(이상한 심뽀;)
  • ?
    rena 2004.01.28 22:01
    ㅠ_ㅠ 으에, 아카쨩 정말 좋아하죠 >_<!! 아가들은 뭘해도 귀여워요 츄륵~
  • ?
    키츠 2004.01.29 00:00
    아기는 내말 안듣는 애는 다 쥐어패야지요..
    잘따르면 잘해주는거고; 본인은 별로 애를 안좋아하는지라;
  • ?
    디페카 2004.01.29 01:40
    "저는 깨물에 주고 싶게 귀엽다~ " 라고 생각해요.;
    애기들은 어릴때 다귀엽죠
    그러나.;! 4살이 지나. 말을 슬슬배우고 유창해질 무렵!
    그리고 이질문 저질문 많아질 무렵! 엔.. 좀 짜증이.;
  • ?
    가네뿅♡ 2004.01.29 09:24
    친구들이랑, 야- 쟤 엄청 귀엽다>ㅅ <; 라고 말하고 끝나는..;
  • ?
    쥰노 2004.01.29 15:17
    아이는 별로 안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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