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꿨어요..;ㅁ;♡

예, 자고 일어났답니다;;(10시에 일어났지만;;)
자고 일어나니 아직도 컴퓨터가 켜져있길래=_=
(어제 갑자기 느려져서...켜논게 엠에센 밖에 없었는데 버버벅...정상종료조차 불가능;;)
역시나 버버벅 거리면서 종료가 안되기에-_-;;
좀 떄려줬습니다;;

아, 잡설은 치우고
꿈꿨어요;ㅁ;
난생 처음으로 꿈에 연예인등장!!(그것도 일본연예인!)
예, 등장인물은...절 아는 사람은 다 알듯이..그사람!
쯔요시군!(두둥)
너무너무 좋았어요>_<♡
정말 꺠고싶지 않았지만...어쩔수 없는거죠;ㅁ;
꿈 앞 내용은 그다지 기억 안나는데..
쯔요는 학교 선생님이셨어요=_=
전 쯔요네 반 학생이구요=_=;;
교실은 중학교떄 교실...반 애들은 고3때 애들...=_=;;담임선생님은 쯔요...라는 기막힌..
정말 꿈속에서 쯔요 방긋방긋 잘 웃어주고 너무좋았어요;ㅁ;
(정말 미소를 얼굴에 달고 있었음)
꿈이 점점 진행되면서 뭔가 이상하다-했는데
어느새 학교가 초등학교로 바뀌고-_-
쯔요는 천산데(...)어린이를 지키기 위해서 내려왔..(쿨럭)
학교 양호선생님도 역시 쯔요랑 같은 출신...(쿨럭)
그 양호선생만 그림(만화)더니...
어느세 다 바뀌던...(쯔요조차...)
그러다가 그 만화 원고를 읽고있던 나...=_=
(친구쪽?누군가가 그린걸 읽고 있었던...)
그러다 깼습니다
그 그림 누구씨랑 닮았는데 만화제목이 기억 안나고 작가도 역시 기억 안나는군요;;

원고 마지막 장면이 날개달린 쯔요가 초등학생을 한손으로 안고=_=(베개처럼)
그 양호선생은 그런 쯔요를 쫒아가는..(악역적인 존재랄까...쯔요한테 시련주는 역할)

그림체가 워낙 길죽길죽해선지..=_=실제 쯔요와 그림의 신장차가...(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