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진이 증명해 주는것 같습니다.
서랍을 뒤지다가.
중학교때 증명사진이 나왔는데..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얼굴.
역시 세월이 흘러서 나이를 먹었다는 걸 여실히
느껴버렸습니다.
역시.. 교복입고 엄마가 해주는 밥 먹을때가 좋았어요..
이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비록. 아침마다 잔소리에 일어나기 싫어서
빨리 어른이 되버렸음 좋겠다고 .. 생각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데..
걱정도 많았고. 참 애띤 시절이였죠.
중1때 3월에 찍은 증명사진입니다. 미국으로 떠나오기 두달 전의 사진이죠.
참 어렸습니다.. 13살때니까요.
이건. 우리집 아저씨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신경숙 작가의 딸기밭이라는 책을 읽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작년12월경에 찍은 사진이네요...
13살때보다는 키도 10cm 이나 크고. 몸무게도 늘고.;
상당히 다른 사람으로 변해렸어요.
몇년후면. 지금보다는 더..
얼굴에서 세상을 사는 것에 대한 노련함이 묻어나겠지요..
사진을 보면 뭔가 뒤돌아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잊었던것도 다시 기억이 나고..
지금 시바타준의 이번 싱글 피아노 솔로 듣고 있는데.
뭔가 아련한게.. 좋네요.
시바타준 3집 나오는데. 이번엔 꼭 구입을.!
서랍을 뒤지다가.
중학교때 증명사진이 나왔는데..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얼굴.
역시 세월이 흘러서 나이를 먹었다는 걸 여실히
느껴버렸습니다.
역시.. 교복입고 엄마가 해주는 밥 먹을때가 좋았어요..
이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비록. 아침마다 잔소리에 일어나기 싫어서
빨리 어른이 되버렸음 좋겠다고 .. 생각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데..
걱정도 많았고. 참 애띤 시절이였죠.
중1때 3월에 찍은 증명사진입니다. 미국으로 떠나오기 두달 전의 사진이죠.
참 어렸습니다.. 13살때니까요.
이건. 우리집 아저씨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신경숙 작가의 딸기밭이라는 책을 읽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작년12월경에 찍은 사진이네요...
13살때보다는 키도 10cm 이나 크고. 몸무게도 늘고.;
상당히 다른 사람으로 변해렸어요.
몇년후면. 지금보다는 더..
얼굴에서 세상을 사는 것에 대한 노련함이 묻어나겠지요..
사진을 보면 뭔가 뒤돌아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잊었던것도 다시 기억이 나고..
지금 시바타준의 이번 싱글 피아노 솔로 듣고 있는데.
뭔가 아련한게.. 좋네요.
시바타준 3집 나오는데. 이번엔 꼭 구입을.!
왠지 아이링쀨이 나는것같으면서도...
제가 쪼금(?)좋아했던 친구를 닮으신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