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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가 싸주신.;
당분간 일용할 양식들 입니다.
가져 오느라 꽤나 고생 했습니다만 ,
그래도 바라만봐도 행복합니다.


뭔줄 아시나요? 간장게장입니다.
부피때문에 딱 두마리만 가져왔는데.
게딱지에 밥 넣어서 비벼먹으면.. ㅠ_ㅠ 최고죠~


깻잎입니다. 간장에 절인거죠.
짭짤한게 은은향 깻잎향이.. 맛있어요.


생갈비입니다. ㅋ
곱게 간 키위, 배,양파 등을 넣고 양념한 갈비인데요.
내일쯤  저녁에 먹을 생각입니다.


이건 손으로 직접 빚은 만두 입니다.;
냉동 상태로 꽝꽝 얼려놨어요 .
만두 속에 당면. 김치 두부 고기 달걍 등등 ;
물에 삶아서 간장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옆에 엑스트라로 찍힌 링고 2집 앨범입니다.;
이번에 일본가서 사온건데.;;

주방 보조테이블에 뒹굴러 다니는군요. -_-
어서 제자리를 찾아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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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ruel 2004.01.27 03:30
    허기진 저의 배를 더욱 움켜지게 만들어 주시는군요.[...]
    설날때 재워둔 갈비가 아직남았으려나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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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애건 앨리 2004.01.27 04:13
    나눠먹읍시다;ㅁ;
    방금 뭐 먹고도 입에 침이 고이는
    나는 대체 뭔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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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4.01.27 04:35
    맞아요. 나눠먹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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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o 2004.01.27 04:53
    갈비...맛있겠다...맛있겠어요;ㅂ; 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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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꾸앙♡ 2004.01.27 05:02
    나..나눠먹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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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a 2004.01.27 05:05
    새벽에 이걸 봤으니 조금 남은 육개장이나 데펴볼까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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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RH 2004.01.27 06:23
    아.. 침넘어갑니다. 침 넘어가요.. =_=;;
    오늘은 어머니께.. 고기 좀.. 해달라고.. 해야겠네요..
    그나저나 지금은 뭘 먹어야 하나.. 갑자기 배고파져 버려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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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o 2004.01.27 08:08
    지금 뭔갈 먹으면서도; 게장이 먹고싶어요ㅜ_ㅜ(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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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코♡ 2004.01.27 08:51
    아.....나두 ....좀 나눠주지 =ㅁ=;;
    고기......안먹어본지 참~오래됬네요..(설날에두 안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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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ways:) 2004.01.27 10:37
    아아 배고파요 T_T 조금만 나눠주세요 ~ (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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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로 2004.01.27 12:20
    아아아. 저에게도 간장 게장을... 정말 그 껍데기에 쓱쓱 비벼 먹으면.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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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冷たい 花 2004.01.27 12:29
    와... 갈비... 쩝...
  • ?
    염열 2004.01.27 12:48
    흠........ 방금 점심먹었는데........=_=;; 아고 먹고 싶다.........ㅜ.ㅜ 특히 저.......저......갈비......+_+ 아.....이번 설에 집에가서 맛나게 먹은 기억이 다시 소록소록.............+_+;;;;;
  • ?
    ELT 2004.01.27 12:51
    점심을 안먹은 저로서는 고문이네여;;;
    갈비... 추억의 단어죠... 너무 먹고싶네여 -_-;;
  • ?
    아리엘 2004.01.27 13:02
    ...갈비!!!!간장게장!!만두!!!!제가 좋아하는 것만;ㅁ;
    좀 나눠먹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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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 2004.01.27 13:07
    왓 진짜 제가 좋아하는것만 ㅠㅠ 게장 진짜 좋아해요~~ ㅠㅠ 흑흑............ 왜 두마리만 가져오셨어요!!!
    부피가 크더라도 마니마니 가져오셔야징 ㅠㅠ 저 한마리만 주세요 .... 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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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색 꿈 2004.01.27 13:13
    갈비 ㅡ.ㅡ;;;

    요즘 저희집은 생선을 주 메뉴로 한 식단이 끊이질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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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河 ゆり 2004.01.27 13:40
    깻잎 맛있죠~ 저희도 생선자주먹고.. 고기도 자주먹고.. 글쎄 뭐랄까, 한번에 딱! 먹고 끝내버리는 그런 음식들이 많네요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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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 2004.01.27 14:17
    간장게장 맛있나요? 저는 오로지 양념게장+ㅁ+!! 흐흐 깻잎과 생갈비가 탐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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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naee 2004.01.27 14:53
    참 좋은 고모님이시네요...^^간장게장이 최고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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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호[愛好] 2004.01.27 15:51
    갈비만 눈에 보여요♡ 게는 못먹어서...갈비 먹어본지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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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TSURU 2004.01.27 16:05
    게장먹고파요.......나눠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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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SO 2004.01.27 16:37
    간장게장......=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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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531☆ 2004.01.27 17:06
    간장게장~~~ 갈비~~~~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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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토 3세 2004.01.27 18:04
    간장게장과 만두가 먹음직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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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유키 2004.01.27 18:33
    갈비....갈비만 보이네요..흐엉!!!!!!!!!!!!!!!!!!!!!!!!!!!!!!!!!!!!!!!!!!ㅠㅠ
  • ?
    소녀소녀 2004.01.27 20:17
    으아~간장게장! 죽입니다!!!!!!!!! 먹고싶어요ㅠ,.ㅠ
    저정도 양식이면! 충분히 몇주일은 거뜬히 지낼수있어요!! 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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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gal 2004.01.27 20:17
    갑자기 깻잎에 빠지고 싶은..크허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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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4.01.28 01:10
    게장!!크확ㅜㅜ
  • ?
    정지민 2004.01.31 23:27
    흐읍... 너무 맛있겠다아~
    간장게장은 아직 안먹어봤고..; 저 깻잎! 나 무지 좋아해~
    군침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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