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27 01:35

저질러 버렸습니다;;

조회 수 1631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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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도 이 밤중에 안먹어야지~~하고 참을랬는데;ㅅ;

부엌 한쪽 구석에 살포시 누워있던 라면이 절 부르더군요;;

결국은 보글보글 끓여서 맛나게 먹는데;;

제가 먹는걸 보고 엄마도 오셔서 한젓가락;;

그렇게 둘이서 하나 먹었더니. . .

엄마가 배가 안찬다면서 오밤중에 슈퍼에서 빵을 사오셨어요;;

그래서 또 나눠먹고. . .

지금 배가 터질거 같애요;ㅅ;

하지만 먹고나서 제 자신에게 저주를 퍼부었답니다ㅜ.ㅜ

엄마야 그렇다쳐도 난 대체. . .

살빼겠다고 말해온게 5년은 넘은것 같은데ㅜ.ㅜ

오밤중의 만찬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들어요~!!

잘 참다가도 결국은 질러버리는;;

내일 아침 일어났을때 얼굴이 어떨지 심히 궁금하군요;ㅅ;




결국은 먹었다고 자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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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4.01.27 01:37
    .....저도 지금 옆에 체중계의 압박때문에.부들부들 떨고 있지만....얼마안가.주방에 가서 카스테라를 먹을듯한 예감이 들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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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4.01.27 01:50
    저도 볼과 허벅지 살의 압박때문에 부들부들 떨고 있지만
    방금 핫바를 하나 먹었고, 배가 안차서 핫케잌을 구우러 갈 듯 한 예감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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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4.01.27 01:54
    저도 미쳤습니다-_ㅜ 오늘 운동도 안했는데 과자먹고 국수먹고 과일먹고;;;으악;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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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페카 2004.01.27 02:48
    오밤중~ 하니까 생각난건데..
    저희 엄마는.; 제가 다니던 중학교 과학실에 불이 났었는데.
    새벽3시에 옆집 언니랑 같이
    불구경 가셨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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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ruel 2004.01.27 03:32
    전 지금 계란과자를 냐금냐금 갉아먹고 있...;;;;;
    더이상 배고픈 새벽은 싫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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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꾸앙♡ 2004.01.27 05:14
    아아 전체해서-_- 그냥 손을 명찰로따고(.....)
    아무것도 안먹다가 귤몇개먹었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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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애건 앨리 2004.01.27 05:15
    컥;; 명찰로 손을 따다니;;
    소독은 제대로 하셨나요?^^;;;
    디페카님 어머님 너무 재밌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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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o 2004.01.27 08:12
    -_ㅜ저는 독하게 마음을 먹고 저녁에 굶고 현재 초,초콜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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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河 ゆり 2004.01.27 13:44
    어제부터 다이어트를 할까 생각하고 저녁부터는 안먹었다는.. 디페카님 어머님 정말 재미있으시네요; 소녀같아요(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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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sture* 2004.01.27 17:19
    하아.. 먹지 말아야지 먹지 말아야지 하면서 손은 자꾸 라면쪽으로..-_ㅠ;
    옆에서 한술 더 뜨는 어무이가 정말 얄미워요 ㅜ_ㅜ
  • ?
    하츠유키 2004.01.27 18:33
    저도 방학떄는 더그런것같아요.. 뭐 늦게자도 돼니까 1시간정도 운동하고 자자
    이러는데 10분만에 누워버리죠..=_= 디룩디룩 쪄가는 느낌이예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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