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밤 티켓은 차마 구할수 없어서(입석귀퉁이=10만엔;) 24일 밤표를 구해 봤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어두워 지더니 오토메조가 튀어나오더군요.
순간 이게 현실인지 버~엉해져서 죽어라 소리는 질렀지만 그래도
믿기지 않을만큼 황홀한 경험이었다고 할까요.
뒤이어 나온 사쿠라조에서 낫치 파트가 나오자 순간 이제 내일이면
졸업이구나 라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눈물 찔끔..
..후루사토에 와서는 정말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사이사이 쟈피스나 미니모니의 Crazy about you등 춤을 아는 곡의 경우
막 춤까지 따라했는데 주변에는 비교적 조용히 응원하는 사람들이어서
혼자 튀어보였다는..;;;;
낫치가 멘트할때 역시나 다들 '낫치~' '낫치~'하는데 '낫치 아이시떼루우~~~~~~~~'
해버렸구요 한창 열기가 올랐을때는 제 옆에 있던 경호원이 저한테 여러번 맞았죠-_-
고걸때는 정말 절정!!...'브이'를 모닝구와 모든 무스코들과 동시에 외칠때..그 감격스러운 감정은
직접 겪어보지 않고는 아무도 모릅니다..ㅠ.ㅠ(<-주책)
게다가 졸업은 내일(25일)임에도 울음을 터뜨린 쯔지를 보니 저까지 같이 뭉클..
아퍼서 못나온 콘노를 못본것이 정말 아쉽지만 낫치와 100m안에 함께 있었다는
것만으로 저에겐 너무나 큰 감격이었습니다..
암튼 저는 그동안 너무나 좋아하던 모닝구와 다른 하로프로 식구들을 직접 보았고..(현실이다!!푸헬헬;;
미쳤음,,) 엠피나 컴터로만 즐겨듣던 곡들을 직접 라이브로!! 들을수 있었습니다..아직도 ...
꿈만 같은 현실이 한바탕 소용돌이 마냥 지나간듯 싶습니다..
앞으로 적응하는데 나름대로 상당한 시간이 걸릴듯 하지만..
앞으로 기회가 이번말고도 있을테니..그것을 위안삼아 이제는 고3으로써의
신분으로 돌아가 열심히 공부나 해야겠습니다.. 1학기 수시붙으면
쯔지 카고 졸콘때도 갈수 있을지는..모르겠지만-_-a
....저에게는 더이상의 수식어구를 필요없는........정말 말그대로
'꿈같은 현실'.........시간을 돌리고 싶다는 말은 이때 하면 적절하겠죠?..
아쉬움과 뿌듯함등 여러감정이 동시에 제 가슴에 남아 아직까지 두근거리네요^_^
ps:지금 콘서트때 라이브로 들었던 곡들을 들으며 감회에 젖어있는중;;
어느 순간 갑자기 어두워 지더니 오토메조가 튀어나오더군요.
순간 이게 현실인지 버~엉해져서 죽어라 소리는 질렀지만 그래도
믿기지 않을만큼 황홀한 경험이었다고 할까요.
뒤이어 나온 사쿠라조에서 낫치 파트가 나오자 순간 이제 내일이면
졸업이구나 라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눈물 찔끔..
..후루사토에 와서는 정말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사이사이 쟈피스나 미니모니의 Crazy about you등 춤을 아는 곡의 경우
막 춤까지 따라했는데 주변에는 비교적 조용히 응원하는 사람들이어서
혼자 튀어보였다는..;;;;
낫치가 멘트할때 역시나 다들 '낫치~' '낫치~'하는데 '낫치 아이시떼루우~~~~~~~~'
해버렸구요 한창 열기가 올랐을때는 제 옆에 있던 경호원이 저한테 여러번 맞았죠-_-
고걸때는 정말 절정!!...'브이'를 모닝구와 모든 무스코들과 동시에 외칠때..그 감격스러운 감정은
직접 겪어보지 않고는 아무도 모릅니다..ㅠ.ㅠ(<-주책)
게다가 졸업은 내일(25일)임에도 울음을 터뜨린 쯔지를 보니 저까지 같이 뭉클..
아퍼서 못나온 콘노를 못본것이 정말 아쉽지만 낫치와 100m안에 함께 있었다는
것만으로 저에겐 너무나 큰 감격이었습니다..
암튼 저는 그동안 너무나 좋아하던 모닝구와 다른 하로프로 식구들을 직접 보았고..(현실이다!!푸헬헬;;
미쳤음,,) 엠피나 컴터로만 즐겨듣던 곡들을 직접 라이브로!! 들을수 있었습니다..아직도 ...
꿈만 같은 현실이 한바탕 소용돌이 마냥 지나간듯 싶습니다..
앞으로 적응하는데 나름대로 상당한 시간이 걸릴듯 하지만..
앞으로 기회가 이번말고도 있을테니..그것을 위안삼아 이제는 고3으로써의
신분으로 돌아가 열심히 공부나 해야겠습니다.. 1학기 수시붙으면
쯔지 카고 졸콘때도 갈수 있을지는..모르겠지만-_-a
....저에게는 더이상의 수식어구를 필요없는........정말 말그대로
'꿈같은 현실'.........시간을 돌리고 싶다는 말은 이때 하면 적절하겠죠?..
아쉬움과 뿌듯함등 여러감정이 동시에 제 가슴에 남아 아직까지 두근거리네요^_^
ps:지금 콘서트때 라이브로 들었던 곡들을 들으며 감회에 젖어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