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보아와 한솥밥 먹게 될까?'
비가 보아와 한식구가 돼 나란히 일본 활동을 펼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보아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일본 굴지의 음반기획사 에이벡스사의 요다 다쓰미 회장이
비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창립기념식에 참석차 내한한 요다 회장은
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에게 "비를 예전부터 관심있게 보아왔다.
일본에서도 충분히 통할 재목"이라는 말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요다 회장이 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었다. 우리도 일본 진출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JYP측은 곧 비의 음반, 비가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 등
비의 매력을 충분히 알릴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 에이벡스사에 보낼 예정이다.
에이벡스는 보아를 비롯해 하마사키 아유미, 아무로 나미에, V6 등이 소속돼 있는
일본 최대의 음반기획사 중 하나다.
김원겸 기자 gyummy@hot.co.kr
다음 펌입니다.
처음에는 둘이 같이 사는 줄 알고 무지 놀랬어요-_-;
음, 그리고 비는 가수활동을 딱 10년만 하고 그 이후에는 의상디자이너로 전업하겠다고 했었지요.
10년동안 가수로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하겠다고..
1집과 2집이 가창력 등등 모든 면에서 확연히 차이나는 걸 보면 정말 가능성 있는 가수긴 해요.
저 이번에 세뱃돈 역대 최고로 많이 받았어요 ㅠ_- 감동입니다;
우리 친척분들이랑 가족들 일하느라 힘드실텐데.. ㅠ_ㅠ 감싸해용~~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