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백화점 가기로 약속했었는데 이녀석 조금 전에 일어났다고..-_-; 게다가 병원에 가기로 됐다고 해서 캔슬됐어요~ 뭐, 딱히 막 가고 싶었던 건 아니지만 준비하던 중에 캔슬되니까 아쉬운..^ ^; 혼자서라도 가고 싶지만 어쩐지 좀 그래서.. 엄마랑 고기나 구워먹고 생각해 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