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장인물>
- 성재 24세, 27세 (조현재)
: 대학 재학 당시 가요제에서 수상을 했을 정도로 능력 있는 작곡가. 그러나 중소기업을 운영하던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자, 돈벌이를 위해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낭비한 채 무의미하게 살아간다. 이런 생활 속에 여자친구 지영 마저 배신하고 떠나자 상심한다. 우연히 만난 일본 여자 미사끼를 만나고 사랑하게 되면서, 음악이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며 듣는 사람과의 사랑임을 깨닫는다.
- 미사끼 22세, 25세 (나카고시 노리코)
: 단기대를 졸업하고 프리타로 살던 중 성실한 샐러리맨 쯔요시를 만났지만 매사에 불평만 했었다. 쯔요시는 자신의 행복을 보장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불만족스러웠지만 제주도 여행에서 자신의 운전 실수로 쯔요시가 사망하게 되자 차갑게 변한다. 자신의 실수로 죽어버린 듯한 그 남자를 영원히 맴돌 것만 같은 기분으로 살아가던 중, 한국지사 근무로 성재를 만난다. 성재에게 다시 음악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반면, 성재를 통해 또 다른 사랑을 배운다.
- 지영 23세, 26세 (여 / 이다혜)
: 대학 때부터 성재의 연인이었다. 장고춤이 주종목인 한국 무용 시간강사. 누구든 자신을 사랑하게 할 수 있다고 믿는 욕심 많은 여자이다. 성재의 집안이 몰락한 후 성재를 버리고 그의 친구인 민석을 사귄다. 그러나 성재와 미사끼와 가까워지자 이를 질투, 다시 성재에게 돌아오려 한다.
- 제 1 부
제주도에서 아르바이트 겸 가이드를 하던 성재는 관광객들의 부탁으로 관광버스로 향한다. 같은 시간, 애인 쯔요시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온 미사끼. 그러나 무능력해 보이는 쯔요시에게 잔뜩 화가 나 있다. 쯔요시가 선물한 기념 목걸이를 내동댕이치며 투정을 부리던 미사끼는 가게 앞에서 성재와 부딪히고 그렇게 두 사람은 처음 만난다.
고급스러운 호텔에서 머물고 싶은 미사끼, 그러나 쯔요시에겐 그 모든 것이 버겁고, 미사끼는 또 다시 우울해진다. 홀로 호텔 야외 무대를 배회하던 미사끼는 피아노 선율에 이끌리고, 그 피아노 연주자가 성재임을 알고 뜻밖이라고 생각한다. 성재의 연주 후 미사끼는 인사를 건넨다. 그리고 미사끼가 떠난 자리에 쯔요시가 선물한 목걸이가 떨어져있다.
관광객을 이끌며 안내를 하던 성재는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현장을 무심히 지나친다. 그 사고 당사자가 미사끼와 쯔요시인 것을 모른 채.
시간이 지난 후, 미사끼는 예전과 달라진 차가운 모습으로 일본에서 생활한다. 아버지의 사업 부도이후 성재는 자신의 음악을 포기한 채 생계를 위한 음악을 시작한다. 여자친구 지영은 성재의 사정을 모르는 듯 못마땅해하고 성재는 제주도에서 주운 미사끼의 목걸이를 지영에게 선물해버린다.
면접을 보는 미사끼. 어딘지 모르게 슬픔이 배어있는 그녀를 상사 슈우지가 눈여겨본다. 회사 생활을 시작한 미사끼는 슈우지와 함께 한국 출장을 계획하게 된다. 슈우지가 건넨 한국어 교본을 보던 미사끼는 쯔요시와의 마지막 여행을 떠올리자 슬퍼진다.
※ 개요 ※
한·일 양국 동시 방송될 「Star's Echo - 별의 소리」는 올 1월 1일부터 실시된 일본 대중문화 전면 개방과 더불어 한·일 문화 교류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그 동안 일본과 공동으로 제작되었던 「프렌즈」「소나기 비 갠 오후」에 이어 한국과 일본의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그리며 양국의 젊은 층에게 문화 교류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Star's Echo - 별의 소리」는 돈벌이 때문에 음악적 재능을 낭비하던 한국남자(조현재)와 죽은 애인에 대한 죄책감을 버리지 못하고 살아가던 일본여자(나카고시 노리코)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성장해 가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다. 단지 국적이 다를 뿐인 도시 남녀가 새로운 사랑을 깨닫고 마주서기까지의 감성 러브스토리이다.
저는 아직도 프렌즈 재밌게 봅니다^^;; 그런데 이번에 방영될 별의 소리.. 정말 기대되는군요.. 지음동 여러분들도 놓치지 말고 꼭 보세요^^;;
- 성재 24세, 27세 (조현재)
: 대학 재학 당시 가요제에서 수상을 했을 정도로 능력 있는 작곡가. 그러나 중소기업을 운영하던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자, 돈벌이를 위해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낭비한 채 무의미하게 살아간다. 이런 생활 속에 여자친구 지영 마저 배신하고 떠나자 상심한다. 우연히 만난 일본 여자 미사끼를 만나고 사랑하게 되면서, 음악이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며 듣는 사람과의 사랑임을 깨닫는다.
- 미사끼 22세, 25세 (나카고시 노리코)
: 단기대를 졸업하고 프리타로 살던 중 성실한 샐러리맨 쯔요시를 만났지만 매사에 불평만 했었다. 쯔요시는 자신의 행복을 보장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불만족스러웠지만 제주도 여행에서 자신의 운전 실수로 쯔요시가 사망하게 되자 차갑게 변한다. 자신의 실수로 죽어버린 듯한 그 남자를 영원히 맴돌 것만 같은 기분으로 살아가던 중, 한국지사 근무로 성재를 만난다. 성재에게 다시 음악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반면, 성재를 통해 또 다른 사랑을 배운다.
- 지영 23세, 26세 (여 / 이다혜)
: 대학 때부터 성재의 연인이었다. 장고춤이 주종목인 한국 무용 시간강사. 누구든 자신을 사랑하게 할 수 있다고 믿는 욕심 많은 여자이다. 성재의 집안이 몰락한 후 성재를 버리고 그의 친구인 민석을 사귄다. 그러나 성재와 미사끼와 가까워지자 이를 질투, 다시 성재에게 돌아오려 한다.
- 제 1 부
제주도에서 아르바이트 겸 가이드를 하던 성재는 관광객들의 부탁으로 관광버스로 향한다. 같은 시간, 애인 쯔요시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온 미사끼. 그러나 무능력해 보이는 쯔요시에게 잔뜩 화가 나 있다. 쯔요시가 선물한 기념 목걸이를 내동댕이치며 투정을 부리던 미사끼는 가게 앞에서 성재와 부딪히고 그렇게 두 사람은 처음 만난다.
고급스러운 호텔에서 머물고 싶은 미사끼, 그러나 쯔요시에겐 그 모든 것이 버겁고, 미사끼는 또 다시 우울해진다. 홀로 호텔 야외 무대를 배회하던 미사끼는 피아노 선율에 이끌리고, 그 피아노 연주자가 성재임을 알고 뜻밖이라고 생각한다. 성재의 연주 후 미사끼는 인사를 건넨다. 그리고 미사끼가 떠난 자리에 쯔요시가 선물한 목걸이가 떨어져있다.
관광객을 이끌며 안내를 하던 성재는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현장을 무심히 지나친다. 그 사고 당사자가 미사끼와 쯔요시인 것을 모른 채.
시간이 지난 후, 미사끼는 예전과 달라진 차가운 모습으로 일본에서 생활한다. 아버지의 사업 부도이후 성재는 자신의 음악을 포기한 채 생계를 위한 음악을 시작한다. 여자친구 지영은 성재의 사정을 모르는 듯 못마땅해하고 성재는 제주도에서 주운 미사끼의 목걸이를 지영에게 선물해버린다.
면접을 보는 미사끼. 어딘지 모르게 슬픔이 배어있는 그녀를 상사 슈우지가 눈여겨본다. 회사 생활을 시작한 미사끼는 슈우지와 함께 한국 출장을 계획하게 된다. 슈우지가 건넨 한국어 교본을 보던 미사끼는 쯔요시와의 마지막 여행을 떠올리자 슬퍼진다.
※ 개요 ※
한·일 양국 동시 방송될 「Star's Echo - 별의 소리」는 올 1월 1일부터 실시된 일본 대중문화 전면 개방과 더불어 한·일 문화 교류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그 동안 일본과 공동으로 제작되었던 「프렌즈」「소나기 비 갠 오후」에 이어 한국과 일본의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그리며 양국의 젊은 층에게 문화 교류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Star's Echo - 별의 소리」는 돈벌이 때문에 음악적 재능을 낭비하던 한국남자(조현재)와 죽은 애인에 대한 죄책감을 버리지 못하고 살아가던 일본여자(나카고시 노리코)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성장해 가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다. 단지 국적이 다를 뿐인 도시 남녀가 새로운 사랑을 깨닫고 마주서기까지의 감성 러브스토리이다.
저는 아직도 프렌즈 재밌게 봅니다^^;; 그런데 이번에 방영될 별의 소리.. 정말 기대되는군요.. 지음동 여러분들도 놓치지 말고 꼭 보세요^^;;
아무튼 빨리 보고싶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