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독서실에 갔다죠.

by 이대로 posted Jan 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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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많이 안 계실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꽤 계시더라구요.
저까지 4~6명 정도? 적은 것인가...
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았으니...
가서 평소보다는 약간 덜 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엄청 춥더군요. 사람이 없을 것을 예견하고 난방도 안 틀어놓은 것인가!!
관리 아저씨가 원망스럽도록 추웠습니다. 특히 발이 시려운 것이 절정.

오늘도 독서실에서 열심히 공부하신 여러분들 모두 복 받으세요!
집에서 공부하신 분들도요!
"너무 지루한 하루야 놀아도 놀아도 끝이 없구만"을 외치신 분은 복 쬐~금만 받으세요!! [얼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