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즐길만한 처지도 아니었던지라 별 후유증은 아닐테고..
그렇다고 이렇게 우울해할만큼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던것도 아니었고..
그냥 평소랑 다른점이 없었는데 영.. 우울하고 짜증만나고 의욕도 없고 그러네요.. (으흑;)
어둠에게 지배받고 있는 느낌... 우오오오오오..-_ㅡ...
지음에 올라온 글도 읽긴 거진 다 읽으면서 코멘트는 안달게 되버려요.
그야말로 모든것에 흥미를 잃어버린... ㅡ_-.. (음 이표정 마음에 드는군요.. -_ㅡ;)
평소에는 컴퓨터 켜고서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느라 댑따(;) 바빴는데
요 몇일사이에 영~ 할일도 없고 바탕화면에서 두어시간 죽어라 삽질만..
우울증에 걸리면.. 방법도 없다는데.. 어흑.. -_ㅡ...
발랄을 모토로 살아온 나의 인생이 이렇게 쉽게 무너지는군요..
뭐 미친듯이 웃을수 있는것 없을까요.. ㅜ^-
즐거울때가있으면슬프고우울할때도있는법.. 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여기저기모든게꽈~~악막힌느낌이네요..ㅡ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