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설은 안챙기고 당구만 치러 다니는것 같군요-_ㅠ 완전 녹초 그자체에요 3시부터 1시까지 일하고 왔답니다ㅜ_ㅜ 일하면서 당구 실력이나 쌓아 볼까 했는데-_-! 여튼-_- 설이 최고 피크라네요; 머리는 멍해가지고-_- 수십번은 큐로 맛세이 당한 기분-_- 담배연기는 어찌나 가득찬지-_ㅠ 설연휴는 가족과 함께 아아-_- 귓속에서 팅팅 거리며 공튕기는 소리가 떠나질 않아요ㅜ_ㅜ
당구는 좋은데요 그 장소의 담배냄새가 확실히 싫긴해요... 좀 쾌적한 환경에서 당구를 치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