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백을 보고난 이후..smap에 빠져버렸어요....

by 이은실 posted Jan 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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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남자가수목소리는 적응안되서 자니스도 접어두고 있었는데..
홍백에서 엔딩을 하는 스맙을 보게 되었어요....다들 한번씩 뭐라고 노래하기 전 한마디씩 말하더군요.
저는 일본어를 공부하진않았지만 아유의 노래를 하도 들어서 들었던 단어가 귀에 들어온다그럴까?!
암튼 그래서 대충 알아듣고 세까이니~를 라이브로 듣는데....그 때 처음으로듣고 지금까지 무한반복하고있습니다.
어떤분이 라이온하트가 가사가 너무나 좋다고 그래서 벅스에서 찾아 보았는데..그 감동이란..아유를 알고 난 후의 기분과 같았습니다.~ 특히 기무라군의 아이에게 하는말같은 거있자나요~두번째로 좋아한다고 말할꺼라고 하는.....그 부분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었어요~
또 세까이니의 커플링곡 僕は君を連れてゆく도 무지 맘에 들어요...
기무타쿠는 아이아빠라는 소리를 듣고 더욱 멋있게 보이고....쯔요시는 어릴때가 얼굴이 더 나보이기는 하지만 한국을 알아가는 과정이 친근하게 느껴지고,싱고랑 고로도 나름대로 얼짱이고, ..
그치만 저는 스맙멤버중에서 나까이가 젤 좋아요.우타방에서도 멋진 모습보여주시자나요~요즘은 스맙멤버 거의가 드라마나와서 선방하신다면서요~
하나씩 알아가면서 왜 스맙이 10년 넘게 그 자리를 지켜온지 알겠더라구요....
우와~ 쓰다보니 길게 써졌네요~ 지금도 스맙노래를 듣고있습니다.
저는 대표곡만 듣고 있는데 추천해 주실만한 노래 있으시면 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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