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23 20:08

심각했던 설날..

조회 수 1385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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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들 설날 무사히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심각했던 설날이였습니다.

사촌들과 다 같이 모여서 대화를하는데..

삼촌이 청년실업에대해서 말씀하시더라구요.

평소부터 유식한 우리삼촌.. 이야기를 들어보니깐 정말 심각했습니다.

과연 대학을 나와서도 좋은 직장에 들어갈수있을까..하는 생각이들었어요.

그래서 나름대로 생각한것이 지금 현재에는 공부밖에 할게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성적이 좋지가 않아서, 이대로 가다가는 아무것도 안돼겠다싶어...

그래서 결정을 해버렸습니다.

방학끝나고 개학하면은... 컴퓨터 봉인.

당연히 지음아이도 못들어오겠지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_ㅜ

하지만 별수있겠습니까, 현실이 이런데...

아.. 엄청난 결론을 내려버렸네요.

그 좋아하던 음악도 점점 끊어야겠고...

에.. 개학하기전까지는 마음껏 놀렵니다.

그럼 모두들 피곤하실텐데,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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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수련 2004.01.23 20:23
    흠.. 저도 그래야 할텐데 쉽게 결정이 내려지지 않네요. 항상 미루기만 하고..ㅠ-ㅠ
    고생한 만큼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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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amin★H 2004.01.23 20:59
    안타깝네요. 실은 저도 이렇게 시간만 보내고있는게 아깝긴한데, 워낙 게으르다보니, 공부에 손이 안잡히네요, 뭔가를 시작해야할텐데-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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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쟌느 2004.01.23 21:11
    음 저도..ㅇ_ㅇ 마찬가지네요..뭔가 계획을 세운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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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01.23 21:18
    저도 공부해야하는데-하지만...
    이렇게 놀고=_=;;만...(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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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토 3세 2004.01.23 21:53
    킁...그렇게 결심하시다니 전 그렇게 못할것같은데 -_-;
    아직도 상황 판단을 못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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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4.01.23 21:56
    저도 공부해야되는데..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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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의도로시 2004.01.23 22:30
    정말 지음도 안들어오는거야? 난 고3때도 매일 들렀는데-_-;;;
    열심히해!! 잘 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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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나 2004.01.23 23:13
    저도 고3때는 지음아이 끊었었는데요^^
    공부가 너무 재밌어서 미칠 정도가 아니라면 가끔 들어와서 음악 받아가서 듣는 재미도 없이
    공부만 하고는 못삽니다;; 특히 학교에서 공부하려면 귀마개나 음악 없인 힘들다고 생각함;;
    (뭐 그렇다고 제가 공부 열심히 했었다는 건 아니지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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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보숭이 2004.01.24 04:59
    티비를 보니 6년대학다닌다란 말도 있더군요 =_=
    정말 돈낭비 시간낭비로 보였어요
    그렇게 다녀도 취직 못한사람도 있던데 =_=;
    결심하신거 이루셔서 잘되시길 빌어요 'ㅂ'/
  • ?
    Always:) 2004.01.24 12:43
    저도 결심한건 많고 계획한건 많은데 ..
    결심하신거 대단하세요 ^^ 화이팅입니다 ~
  • ?
    디페카 2004.01.25 03:26
    고3이구나. =_+ 누나가 너 고3 공부 할때
    지치지 말라고 CD선물이나 종종 보내줘야겠다.
    스폐셜한 선물은 ; 뭔가 활력소가 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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