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흑ㅠ_ㅠ오늘은 구정, 허리가 뽀사질정도로 정성스레 세배를하고
꽤 짭짤한 수입을얻어서... 인터파크에서 씨디피를 주문했습니다=_=v
(공구라서 소니씨디피가 99,000원!!!, 어서주문하세요~;;)
친가에서 이렇게 룰루랄라 주문을하고,
다음행선지인 외가쪽으로 출발을 했답니다=_=...
외가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막내들 2명이 넙죽 절을하며(한놈8살한놈6살)
'누나- 세뱃돈줘=_=~~'
...나는 미성년자란말이다!!!(쿠오오옥!!)
그래도 녀석들이 귀여워서 천원씩 쥐어주려했건만...
지갑이없습니다!!!/ㅁ/!!!!!!!!!!!!!!!!!!!!!!!!!!!!!!!!!!!
정말 이때 기분은 하늘이 몽땅 내려앉는느낌......
지갑에 얼마가들어있는데......으어어어.....
뭐 외가에서도 꽤 괜찮은 수입을 얻었고..
내일이나 다시 지갑찾으러 가면 되는데...(귀차니즘의압박;)
세뱃돈을 직접만져보지못하는 이 아픔이란ㅠ_ㅠ.....
아아..그래도 여러분들은 두둑한지갑과함꼐, 행복한 구정을 보내시길바랄게요-♡
저도 흑자는 냈지만...원한 만큼에서 좀 모질라요..ㅠ_ㅠ
근데 놓고오셔서 마음이 쓰리시겠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