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도통 바쁜 기미나
설날 준비는....전혀...뭐 적응된지도 오래지만 몇년전 부터일까요...
다들 내려간다고 시골 친척 만난다고 가는데 그냥 설날 기분은 안난다는
친가쪽은 이래저래 사정상 사이가 안좋아서 모이지도 않고 가봤자 할머니,할아버지나 잠깐 만났다가
오는것 뿐이라..(다들 따로 놀아서 친가쪽은...)
외가쪽이나 가야 편해서 있기도 좋은데 외가쪽은 매번 외숙모 집에 모여서 있기 때문에
동생들도 다들 귀여워서 좋은데 여기도 잘 안가더군요..뭐 요번엔 갈지도...
그래서 보통 명절이면 집에서 거의 보내기 일쑤입니다. 하루정도 갔다오는 당일치기로 명절을 보낸다는
그냥 그렇다는 집에서 특선 영화 매번 똑같이 해주는것들 보고 평상시와 같이...
물론 그덕분에 세뱃돈은....뭐 기대도 안하는지라 남들 몇만원 받아서 뭘 샀다는 둥 하면 좋겠다하는정도고
휴...뭔가 명절은 명절답게 보내야 제맛이 나야 하는데...ㅠ-ㅠ
그나마 명절이라고 느끼는건 아버지께로 오는 설날 선물들.......명절은 이제 이름뿐이라는게..
PS. 오늘 일본어 학원 마지막 수업이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선생님이 다같이 닭갈비나 먹자는데
여자들끼리 삥둘러 앉아서 하는 파티가 뭐가 즐겁겠냐는....불편해서...그냥 얼버무리고...
3月달에 다시 돌아오신다고 하셨으니 3月에나 다시 수업들을뜻...
설날 준비는....전혀...뭐 적응된지도 오래지만 몇년전 부터일까요...
다들 내려간다고 시골 친척 만난다고 가는데 그냥 설날 기분은 안난다는
친가쪽은 이래저래 사정상 사이가 안좋아서 모이지도 않고 가봤자 할머니,할아버지나 잠깐 만났다가
오는것 뿐이라..(다들 따로 놀아서 친가쪽은...)
외가쪽이나 가야 편해서 있기도 좋은데 외가쪽은 매번 외숙모 집에 모여서 있기 때문에
동생들도 다들 귀여워서 좋은데 여기도 잘 안가더군요..뭐 요번엔 갈지도...
그래서 보통 명절이면 집에서 거의 보내기 일쑤입니다. 하루정도 갔다오는 당일치기로 명절을 보낸다는
그냥 그렇다는 집에서 특선 영화 매번 똑같이 해주는것들 보고 평상시와 같이...
물론 그덕분에 세뱃돈은....뭐 기대도 안하는지라 남들 몇만원 받아서 뭘 샀다는 둥 하면 좋겠다하는정도고
휴...뭔가 명절은 명절답게 보내야 제맛이 나야 하는데...ㅠ-ㅠ
그나마 명절이라고 느끼는건 아버지께로 오는 설날 선물들.......명절은 이제 이름뿐이라는게..
PS. 오늘 일본어 학원 마지막 수업이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선생님이 다같이 닭갈비나 먹자는데
여자들끼리 삥둘러 앉아서 하는 파티가 뭐가 즐겁겠냐는....불편해서...그냥 얼버무리고...
3月달에 다시 돌아오신다고 하셨으니 3月에나 다시 수업들을뜻...
용돈도 많이 받지는 못하지요-_ㅠ..
일본어학원.. 한번 다녀보고 싶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