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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도통 바쁜 기미나
설날 준비는....전혀...뭐 적응된지도 오래지만 몇년전 부터일까요...

다들 내려간다고 시골 친척 만난다고 가는데 그냥 설날 기분은 안난다는
친가쪽은 이래저래 사정상 사이가 안좋아서 모이지도 않고 가봤자 할머니,할아버지나 잠깐 만났다가
오는것 뿐이라..(다들 따로 놀아서 친가쪽은...)

외가쪽이나 가야 편해서 있기도 좋은데 외가쪽은 매번 외숙모 집에 모여서 있기 때문에
동생들도 다들 귀여워서 좋은데 여기도 잘 안가더군요..뭐 요번엔 갈지도...

그래서 보통 명절이면 집에서 거의 보내기 일쑤입니다. 하루정도 갔다오는 당일치기로 명절을 보낸다는
그냥 그렇다는 집에서 특선 영화 매번 똑같이 해주는것들 보고 평상시와 같이...
물론 그덕분에 세뱃돈은....뭐 기대도 안하는지라 남들 몇만원 받아서 뭘 샀다는 둥 하면 좋겠다하는정도고

휴...뭔가 명절은 명절답게 보내야 제맛이 나야 하는데...ㅠ-ㅠ
그나마 명절이라고 느끼는건 아버지께로 오는 설날 선물들.......명절은 이제 이름뿐이라는게..

PS. 오늘 일본어 학원 마지막 수업이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선생님이 다같이 닭갈비나 먹자는데
      여자들끼리 삥둘러 앉아서 하는 파티가 뭐가 즐겁겠냐는....불편해서...그냥 얼버무리고...
      3月달에 다시 돌아오신다고 하셨으니 3月에나 다시 수업들을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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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夏の幻 2004.01.20 15:47
    허허;; 저는 저희집에 할머니댁이라서 움직이지도 않는데-_ㅠ
    용돈도 많이 받지는 못하지요-_ㅠ..
    일본어학원.. 한번 다녀보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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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토 3세 2004.01.20 15:48
    저흰 구정때 외갓집으로 간답니다.
    저도 그렇게 많이 받는편이 아니라서 무언가 기대를 하고 가는것은 아닙니다^^
    리오리트님 말씀대로 정말 외갓집을 가면 편안한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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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2004.01.20 15:58
    내일모레가 설날이죠?
    세뱃돈..받으면 2월에 나올 빙계열 라이센스음반들을;
    일본어는 독학으로 하고 있지만 난해합니다; 구몬일어 한번 해볼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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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ナマタマゴ』 2004.01.20 16:20
    친척집 돌아다니는거 싫어하지만 돈을 위해서라면 어쩔수 없이...ㅠ_ㅠ
    대략 12만원만 나와라..하고 빌고있지만 그냥 플스하나받았음 하는 마음도..
    저도 일어학원 다니고 싶은...애니보며 터득(?)한걸론 많이 부족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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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河 ゆり 2004.01.20 16:22
    저희 집이랑 거의 비슷하시네요; 저도 세뱃돈같은건 기대안하고 산지 꽤 됐죠.. 멀리 안가서 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쓸쓸하달까, 그런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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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애건 앨리 2004.01.20 16:30
    저흰 내일 내려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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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민 2004.01.20 19:24
    매번 설날떄마다 기대는 합니다만, 얻는 수익은 별루죠;
    이번에도 기대는 하고있어요..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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