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갔다 오고나서 고속터미널 쪽에 신나라 레코드를 오랜만에 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들어서자 마자 나오는 음악 소리가 나카시마 미카씨 노래!
필잡았어 하고 일본 씨디 하나 사버렸는데..;; 하이도씨 666을 사버렸습니다. 락쪽을 좋아해서 그런지
666이 가장 좋아보이더라구요..;; 앨범 쟈켓도 멋있어 보이고 말이죠..;;
집에가서 씨디를 딱 보니까.. 쟈켓만큼 씨디도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속에 있는 가사집이랄까요 그것의 분위기도 어두우면서도 근사한 분위기!
다만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히키씨 씨디 같은 경우에는 한글로 해석이 되있는데 하이도씨 꺼는 한글 해석이 없었다는 점이죠.. (뭐 영어 노래 다수였지만.) 하지만 별로 신경 안씁니다. 저는 왠만해서 가사에 신경은 잘 안쓰는 성격이라서.. 하핫;
앞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의 씨디를 싼 가격에 사고 싶네요.. 물론 일본판이 더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