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온라인 생활을 5년정도 하면서
열심히 열심히 차곡차곡 모아두었던
사카모토 마아야랑 범프오브치킨의 폴더가 없어졌어요.
최근에는 보충수업 때문에 학교 나가느냐고 컴퓨터를 못했더니
그 사이에 오빠가 지워버린 듯 싶네요.
희귀자료도 꽤 되고..그랬는데.
오늘 아침에 mp3 음악 바꾸려고 찾아보는데 없어서
아침에 학교도 지각하고, 수업도 머리에 안 들어오고 계속 우울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중간에 와 버렸지요.
온 몸에 아직도 힘이 안 들어가요..
도대체!
따로 폴더를 지정해 놨으면 중요한 거라는 걸 생각 못하는 건지!
어떻게 딱 그 폴더만 지워버릴수가 있는건지.
하아...
그 생각만 하면 자꾸자꾸 막 가슴이 답답해요.
너무 슬픕니다.
차라리 포맷이 되어서 그렇게 된 거라면 괜찮을 지 몰라도,
오빠가 의도적으로 지웠다고 생각하니 더 화가 나네요..
위로 좀 해주세요...흑ㅠㅠ
열심히 열심히 차곡차곡 모아두었던
사카모토 마아야랑 범프오브치킨의 폴더가 없어졌어요.
최근에는 보충수업 때문에 학교 나가느냐고 컴퓨터를 못했더니
그 사이에 오빠가 지워버린 듯 싶네요.
희귀자료도 꽤 되고..그랬는데.
오늘 아침에 mp3 음악 바꾸려고 찾아보는데 없어서
아침에 학교도 지각하고, 수업도 머리에 안 들어오고 계속 우울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중간에 와 버렸지요.
온 몸에 아직도 힘이 안 들어가요..
도대체!
따로 폴더를 지정해 놨으면 중요한 거라는 걸 생각 못하는 건지!
어떻게 딱 그 폴더만 지워버릴수가 있는건지.
하아...
그 생각만 하면 자꾸자꾸 막 가슴이 답답해요.
너무 슬픕니다.
차라리 포맷이 되어서 그렇게 된 거라면 괜찮을 지 몰라도,
오빠가 의도적으로 지웠다고 생각하니 더 화가 나네요..
위로 좀 해주세요...흑ㅠㅠ
제 친구는 오빠가 참 성질이 더러운데 (-_-; 남의 오빠라지만) 레포트라고 써놓은 걸
자기 컴퓨터에서 했다고 지워버렸다더군요 -_ㅠ 결국 레폿 못내고..
힘내세요! 자료라는 건 모이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고 하잖아요, 공유의 힘을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