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뜬금없이 보고싶어서 그저께밤에 친구랑 메신저로 단박에 결정내고;;
어제 오전에 보고 왔어요 ^^
와 생각보다 무지 재밌어요 +_+
무엇보다 거기 출연하는 아이들이 무지무지 예뻐서....
특히 제레미 섬터! 피터팬 역할 맡은 소년~~
정말 어쩜 그렇게 예쁜지;; 보는 내내 그아이 얼굴 보느라 정신 없었답니다 하하하 ^^
자주 웃는데 웃는 얼굴이 어찌나 예쁜지..
그리고 외국아이들 다수가 그렇듯이 눈이 정말 예뻐요!!
속눈썹도 길고..
웬디로 나온 아이도 참 예쁘고 존과 마이클은 물론 네버랜드에 사는 꼬맹이들 다 예쁘더라구요.
수없이 많이 본 동화의 내용이어서 그런가...
보는 내내 흐뭇한 마음으로 웃으며 봤답니다 ^^
중간중간 코믹스런 부분도 없지 않고....
그런데 정말 기분이 이상했던건 피터팬의 마지막 부분이 잘 생각이 나지 않는거에요 글쎄.
내가 벌써 이렇게 커버렸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후후 지금도 우리 나이 스물하나씩이나 먹어서 다섯살이나 차이나는 아이에게
반해서 이게 뭐하는거냐고 웃고 있어요 ^^
아무튼 그냥 뜬금없이 보고싶어서 본 영화치고는 엄청 재밌게 잘 봤네요 ^^
어제 오전에 보고 왔어요 ^^
와 생각보다 무지 재밌어요 +_+
무엇보다 거기 출연하는 아이들이 무지무지 예뻐서....
특히 제레미 섬터! 피터팬 역할 맡은 소년~~
정말 어쩜 그렇게 예쁜지;; 보는 내내 그아이 얼굴 보느라 정신 없었답니다 하하하 ^^
자주 웃는데 웃는 얼굴이 어찌나 예쁜지..
그리고 외국아이들 다수가 그렇듯이 눈이 정말 예뻐요!!
속눈썹도 길고..
웬디로 나온 아이도 참 예쁘고 존과 마이클은 물론 네버랜드에 사는 꼬맹이들 다 예쁘더라구요.
수없이 많이 본 동화의 내용이어서 그런가...
보는 내내 흐뭇한 마음으로 웃으며 봤답니다 ^^
중간중간 코믹스런 부분도 없지 않고....
그런데 정말 기분이 이상했던건 피터팬의 마지막 부분이 잘 생각이 나지 않는거에요 글쎄.
내가 벌써 이렇게 커버렸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후후 지금도 우리 나이 스물하나씩이나 먹어서 다섯살이나 차이나는 아이에게
반해서 이게 뭐하는거냐고 웃고 있어요 ^^
아무튼 그냥 뜬금없이 보고싶어서 본 영화치고는 엄청 재밌게 잘 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