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음을 좋아하게 되면서 일본여행에도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어젯밤에 꿈을꿨는데 일본에 갈 수 있게 된거에요.
꿈속에서는 일본에 지하철을 타고 갈 수가 있었는데(한국 지하철을 타고 환승역에서 일본 지하철로 갈아타면 일본으로 가는식...쿨럭-_-;;) 지하철을 타고 가는거라도 일본여행이 쉽지 않은데다 역시 꿈속에서도 일본여행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었었죠.
제일 친한 사촌언니랑 가서 지하철을 갈아타려는데 일본 지하철이 복잡해서 저희의 목적지를 찾아 해메던 도중... 사촌언니가 "저기로 가는거다!"해서 그걸 탔는데 한 다섯정거장 가다가 이상해서 보니까 반대로 탄거에요.
그래서 힘이 쭉 빠져서 어떻게 할까하다 보니까 그 잘못간쪽 가까운데에 하라주쿠가 있길래
"그냥 하라주쿠 가서 구경이나 하자." 그렇게 해서 하라주쿠역에 내렸는데....
역에 내리자마자 꿈에서 깨버린거에요 ㅠ.ㅠ
꿈속에서라도 스누피 타운이랑 다케시타 도리 구경도하고, 유명한 마리온 크레페에서 크레페도 맛보고 싶었는데... 흑~ㅜ.ㅜ
너무 아까워서 정신은 이미 깨어있는데도 안일어나려고 눈을 감고 다시 자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역시 잠이 들진 않더라구요.
제가 이제 고3 되는데 '꼭 대학 붙어서 일본여행 가리라~' 하고 마음먹었다지요.
어젯밤에 꿈을꿨는데 일본에 갈 수 있게 된거에요.
꿈속에서는 일본에 지하철을 타고 갈 수가 있었는데(한국 지하철을 타고 환승역에서 일본 지하철로 갈아타면 일본으로 가는식...쿨럭-_-;;) 지하철을 타고 가는거라도 일본여행이 쉽지 않은데다 역시 꿈속에서도 일본여행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었었죠.
제일 친한 사촌언니랑 가서 지하철을 갈아타려는데 일본 지하철이 복잡해서 저희의 목적지를 찾아 해메던 도중... 사촌언니가 "저기로 가는거다!"해서 그걸 탔는데 한 다섯정거장 가다가 이상해서 보니까 반대로 탄거에요.
그래서 힘이 쭉 빠져서 어떻게 할까하다 보니까 그 잘못간쪽 가까운데에 하라주쿠가 있길래
"그냥 하라주쿠 가서 구경이나 하자." 그렇게 해서 하라주쿠역에 내렸는데....
역에 내리자마자 꿈에서 깨버린거에요 ㅠ.ㅠ
꿈속에서라도 스누피 타운이랑 다케시타 도리 구경도하고, 유명한 마리온 크레페에서 크레페도 맛보고 싶었는데... 흑~ㅜ.ㅜ
너무 아까워서 정신은 이미 깨어있는데도 안일어나려고 눈을 감고 다시 자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역시 잠이 들진 않더라구요.
제가 이제 고3 되는데 '꼭 대학 붙어서 일본여행 가리라~' 하고 마음먹었다지요.
꿈에서만 보면 뭐합니까!!
정말 비참해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