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오늘 운좋게도 스브스(SBS)에서 방영을 해주었답니다.
아...나카야마 미호씨 정말 이쁘더군요. 영화에서 얼마나 이쁘던지 ㅜ.ㅜ
하긴 좀 오래된 영화니까 이제는 -_-;
그 명장면 '오겐키데스까' 에서는 더빙을 안하고 본래 목소리로 자막이 뜨더군요.
온몸에 소름이 끼칠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 영화에 나온 책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왠지 찾아서 읽어보고 싶어지는군요. 작가 이름을 봤는데 잊어버렸네요;;
거기 나오는 남자 이츠키 생긴게 마음에 들더군요. 같은 남자가 봐도 -_-;
어쨌든 오랜만에 즐겁게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와이 슌지의 작품중 4월 이야기는 엄청 짧은 영화여갖고
허무했는데, 그만의 독특한 러브 스토리는 정말 감동적이네요...
앞으로도 일본영화가 TV에서 방영을 자주 해줬으면 좋겠군요^^
아...나카야마 미호씨 정말 이쁘더군요. 영화에서 얼마나 이쁘던지 ㅜ.ㅜ
하긴 좀 오래된 영화니까 이제는 -_-;
그 명장면 '오겐키데스까' 에서는 더빙을 안하고 본래 목소리로 자막이 뜨더군요.
온몸에 소름이 끼칠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 영화에 나온 책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왠지 찾아서 읽어보고 싶어지는군요. 작가 이름을 봤는데 잊어버렸네요;;
거기 나오는 남자 이츠키 생긴게 마음에 들더군요. 같은 남자가 봐도 -_-;
어쨌든 오랜만에 즐겁게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와이 슌지의 작품중 4월 이야기는 엄청 짧은 영화여갖고
허무했는데, 그만의 독특한 러브 스토리는 정말 감동적이네요...
앞으로도 일본영화가 TV에서 방영을 자주 해줬으면 좋겠군요^^
아앗. 오랜만에 러브레터 빌려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