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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 본인이 여성이면 남성이,,, 본인이 남성이면 여성이... )

나이도 한살 어린데...

음료수나 껌 사주기도 하고,,,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밥도 같이 먹고,,, 숙제도 물어보고,,,

버스정류장까지 같이 가고...


근데 관심 없는거 처럼 보이면 이건 뭘까요???



단,,,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 사람이 먹을거 사주고, 얘기하고,

다들 버스정류장에 같이 가기도 하는데... -_-


그쪽에서 나를 남들보단 조금 더 신경쓰는것 같은 느낌...

( 나만의 생각인것인가... =ㅁ=;;; 그래요... 나 미쳤어요;;; )


남들 초콜렛 5개줄때 나한테는 고맙게도;;; 7개 준다던가...;;;



별거 아닌가요???


그냥 제가 그 녀석을 무시한게 신경 쓰여서요... 허허허-;;;


아님 제 맘에선 신경쓰이는데 모르는척 하고 있는건지도... ㅋ;;;






머리 잘랐습니다...

층 쫌 냈습니다...

전에는 학교 규정이 엄격해서 층은 엄두도 못 냈거든요... ^_^

머리 는 별로 길이 차인 없고 층만 냈는데 전 제맘에 드는데...

엄마는 학생머리 아니라고 ( 내가 층진댔더니 층 지라고 해놓곤; ) OL이냐고 그러고.. 구박을...;;;

길이가 너무 길다는둥... =_=

내 맘대로 짤랐음 더 짤랐을텐데 자기가 머리 너무 짧게 짜르지 말라고 하고...


우윽-



암튼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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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TSURU 2004.01.18 21:23
    음...전 제가 어린쪽에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음료수나 껌사주고..
    그래도 특별히 좋아한다거나 했던건 아니었던것같아요;
    빙빙돌려서라도 본인에게 물어보는게 좋은방법이지만..만약 아니면 혼자 쪽이란 쪽은 다파는;
  • ?
    ⓟⓘⓚⓐ 2004.01.18 21:25
    음 그것은
    특별하긴하지만 좋아하는것은아니인듯?
    왜냐면 내가아는 여자애도 자기가 싫어서 찬남자에게도 점심사준다면 따라가요 [무슨상관일까]
  • ?
    ☆거친눈빛☆ 2004.01.18 21:25
    맞아요... ㅎ
    그래서 제가 그냥 은근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_-;;;
    혼자만의 노망에 빠졌단 거겠죠... 푸하하하하-;;;; ( 이미 쪽 팔렸다고 생각함;;; )
    노망은 뭐의 지름길이었던가... =_=;;; ( 에구... -_-; )
  • ?
    망가탱 2004.01.18 21:27
    OL이 뭐죠;;=ㅅ=?
    근데, 제 친구도 그냥 좋아하는 오빠는 아니고; 관심있는;;오빠한테, 그런적이있는데;(같은학원 오빤데; 폰번이랑 메신져 ID까지 물어본 ;;)
    어느정도; 관심은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상대방쪽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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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aru 2004.01.18 21:51
    OL은 재패니스잉글리쉬죠..미국인들은 그런말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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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히 2004.01.18 21:59
    OL은 오피스 레이디라고 해서 일하는 여자들(음?) 맞나요?(호호호;) 지금껏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_=;;
  • ?
    아사히 2004.01.18 21:59
    오피셜 레이디일까요!?(별것가지고 다 고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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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SO 2004.01.18 22:06
    오피셜레이디요^ ^
  • ?
    가야수련 2004.01.18 22:12
    층좀 내니까 OL같다라..;; 전 대략 상고머리;;;비슷하게 잘랐다가 학주에게 한번만 봐주겠다는 소릴 들었는데
    1월말에 전학갈줄 알고 다시 잘랐건만 2월에 간다네요 -_- 이젠 죽을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쿨럭 -_-
    그래도 뭐, 긴것도 아니니 자를것도 아니고, 몸빵하려는 마음가짐이건만, 저희 학교도 층 못내게 하거든요. 커트도 위반이고..
  • ?
    정지민 2004.01.19 01:03
    글쎄요... 저는 그냥 그런적이 없어서..
    사실 알고있는 이성이 없어요;;
  • ?
    미낫찌 2004.01.19 15:29
    관심없는척 하는거 아닐까요;
    대략 그정도면 관심이 있어도 많이 있는건데=_=; 하하 상대의 동향을 잘 살펴보세요!^-^
    머리............전 꽤 길었다가 얼마전에 잘라서영심이 머리라고 상심하고 있었는데 다시 길어서
    (헉그동안이상한생각을많이헀나; 머리 평소엔 잘 자라지도 않는데 이번엔 한달만에 다시 등뒤까지=_=)
    다시 자르러 가렵니다>ㅂ< 요샌 쇼트가 좋아요. + 층내는거 대게 좋아해요. 좀 심하게 내고 다니는데...;
    요새는 좀 괜찮아 졌답니다^-^ 음음 눈빛님도 그 분이 신경쓰인다면 ~~그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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