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제목이 심오하군요;;
하지만 지금 제 상황 정말 심각해요.
지음아이 분들이라면 해결책(?)이라던지 격려를 해주실 것 같아서
글 올리는거에요.
사귀었던 남자애가 있는데 유학갔는데 여기 올 일이 있다면서 한번 만나자는 거에요.
(물론 헤어진지 좀 되었습니다.)
전화도 하고 저는 계속 전화 안받고 그랬거든요.
얼마전 과외하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전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는데 과외선생님이 대신 받아주셨어요.
선생님은 "카에데 폰 아니에요?" 라는 말에 "아닌데요."라는 대답을 하셨어요.
그런데 며칠간 연락이 없더니 오늘 버디에서 남자애가 한번 만나자는 거에요.
그리고 폰 없앴냐고 묻더라구요.
그냥 얼버무리면서 없앴다고 했어요.
그러고나서 남자애가 남자친구 있으면 안만나도 된다고 했더니
"남자친구 있어?" 이렇게 물어봐서 대충 얼버무렸더니 있나보구나 이러는 거에요.
이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정도 이미 예전에 떨어졌고 좋아하지도 않았던 앤데 말이에요...
제목이 심오하군요;;
하지만 지금 제 상황 정말 심각해요.
지음아이 분들이라면 해결책(?)이라던지 격려를 해주실 것 같아서
글 올리는거에요.
사귀었던 남자애가 있는데 유학갔는데 여기 올 일이 있다면서 한번 만나자는 거에요.
(물론 헤어진지 좀 되었습니다.)
전화도 하고 저는 계속 전화 안받고 그랬거든요.
얼마전 과외하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전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는데 과외선생님이 대신 받아주셨어요.
선생님은 "카에데 폰 아니에요?" 라는 말에 "아닌데요."라는 대답을 하셨어요.
그런데 며칠간 연락이 없더니 오늘 버디에서 남자애가 한번 만나자는 거에요.
그리고 폰 없앴냐고 묻더라구요.
그냥 얼버무리면서 없앴다고 했어요.
그러고나서 남자애가 남자친구 있으면 안만나도 된다고 했더니
"남자친구 있어?" 이렇게 물어봐서 대충 얼버무렸더니 있나보구나 이러는 거에요.
이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정도 이미 예전에 떨어졌고 좋아하지도 않았던 앤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