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친구의 학교인 천리대 컴퓨터실에서 쓰고 있어요..^^
자판이 일본어라서 쓰기가 좀 난감하네요..
자판을 조금이나마 기억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오사카 칸사이공항에서 나라까지 약 1시간 30분정도 걸렸는데 토쿄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요..
(친구말로는 시골.....;;; 하지만 좋아요..^^)
이곳은 생각보다 좀 추워요..
얇은 옷만 가져왔는데 좀 후회가 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목도리라도 가져오는 건데.......
아직 친구가 수업이 있어서 못다녔는데 내일부터 며칠간은 여행강행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다시 강행군...
온김에 디지털카메라도 살 예정인데 정말 싼걸루 사려구요..^^ㆀ
앞으로 쿄토, 히메지, 남바, 오사카, 미야지마 등등을 여행할 예정입니다..
배고프고 추운 여행이 될듯하지만 그래도 다 추억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다니려구요..^^
아직 돌아다니질 않아서 쓸말이 많이 없어서 이만.....^^
다음에 또 컴퓨터를 쓸 기회가 오면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