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으음~ 드디어 HERO 첫회를 보기 시작했어요!;

제가 원래 스맙 자체를 그다지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고.;
드라마는 더더욱 잘 안보거든요..;(단지 귀찮다는 이유로..;)
그런데 작년에 굿럭을 본 이후로;
기무라 추종자가 되어서는..;
그때 기무라 드라마는 엄청 받았었는데 컴퓨터 한번 뒤집고는
모두 날아가고~;ㅁ;(응?)

그러다가 HERO를 받았거든요..
단순히 기무라가 보고싶다기 보다는 재미난 드라마가 보고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런데 HERO를 받아놓고 잠시 1달정도(응?) 스마스마를 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스마스마가 좀 재밌습니까..;
뭐 스맙에 제대로 빠져버린거죠=_=;;;;

이제 그만 끌기로 하고 드라마를 보기로 하고 어제 HERO를 봤습니다.
기대 이상이었습니다=_= 이렇게 재밌을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첫 시작은 사람들 무지 나와대서..=_=
이름도 못 외우고 시바야마를 시.발.놈.아(-_-;;;;;;;;;;;;;)라고 들을정도로;
정신이 너무 없어서..;

그러면서도; 기무라 한번 웃으면 그자리에서 '꺄르륵~'하면서 넘어가주고=_=;
기무라 뭐 먹을때면 '저 입에 들어간 젓가락이 갖고싶어..;ㅁ;♡'라면서 삽질해대고=_=;;;
정말 의외의 장면에서 여기저기 뒷통수를 때리더라구요(응?)

역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드라마구나.. 라고 느껴버렸습니다!;
이제 어서 분발해서 나머지도 봐야죠+_+
그리고 기무라에게 좀 더 빠진뒤(웃음)
프라이드를 보기 시작해야 할듯...(웃음)


하하하하하하하~(응?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