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죽거리 잔혹사.>_<

아직 본건 아니고... 오늘 보러 갈거예요.5시 40분에;;

내일 개봉하는줄 알았는데 오늘부터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친구랑 볼려고 표 샀는데..

너무 기대되요>_< 특별히 권상우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조금좋아요;)

왠지 너무너무 두근거리는게 영화보기전에 이런적 처음인거 같네요;

너무 재미있을거 같에요;ㅁ;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후회할거 같지는 않네요.

그런데 전 반지의제왕이나 실미도 같은 영화들은 아직 못봤거든요...

그래서 참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중이라는;

반지의 제왕은 이제 막 내릴(?) 날도 얼마 않남았는데 전 1,2편도 비디오 빌려서 봤고..

그래서 마지막 3편은 꼭 극장에서 보려고 했었는데 같이 가고싶은 사람들은 거의 다 봤고

그렇다고 혼자 가는건 너무 궁상맞고;... 해서 걱정이에요. 실미도는 뭐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다음에 보기로 하고... 그리고 피터팬도 볼 예정.>_<

어쨌든 요즘 영화 너무 재밌는게 많아서 행복해요.

꼭 다 보고 말것이라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