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상이 빚때문에 거리에 나앉을뻔 한걸 겨우겨우 삼촌 사무실 숙소방에 얻혀사는 요즘,
추위에 압박때문에 미치겠네요,
그전까진 사무실에 있는 대박 좋은 컴터와 전기난로, 따끈한 캔커피로 그럭저럭 버텨왔는데 이젠 한계모드,!
잠좀 자려면 사무실 쇼파에 야전침낭속에 들어가 새우잠,ㅜㅅㅜ
발은 시렵고 갑자기 또 추워지는 바람에 다시 시작된 추위의 압박이 저를 괴롭히네요,
요즘 뭐 독도 문제다 일본문제다 중국,고구려 문제다 하지만 전 솔직히 어떻게 되든간에 날씨만 좀 풀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ㅅ-zZz)
어서어서 돈을 벌어서 32평짜리 집 한채 장만해서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꿈을 어서어서 이루고 싶군요,
젠장,또 내년에 학교 들어가면 새우잠자고 씻을곳도 변변찮고 그나마 씻는곳은 완전 찬(!!!!)물인데,,
그냥 학교 안들어가고 숙소있는 식당이나 공사장에서 일이나 할까 하는게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용,ㅠㅠ
하지만 지금 사회에 나가면 할게 없다는걸 몸소 느꼈기에 어서 고등학교 나와서 대학들어가고 나이좀 찼음하는 바램입니다,
이래저래 세상사람들이 돈 의외에 중요한건 얼마든지 많다지만 전 솔직히 말해서 돈만 준다면 제 영혼을 악마에게 라도 주고싶네요,+ㅅ+
중 3 겨울, 진학문제도 있고 한참 중요한 시기에 억대의 빚때문에 집 다 팔아먹고 이리저리 방랑생활,
그때까지만 해도 세계최고의 축구선수가 되서 부모님을 먹여살리겠다! 란 꿈을 가진 멋진(-ㅅ-;)청소년이었는데 한달에 100만원 가까이 되는 회비에 감독에게 받치는 뒷돈,전지훈련비 등드르등등등등등~을 감당못해 문턱에서 좌절하고 이리저리 방황한 17세의 시절,!
남들은 다들 고등학교에 올라가 자신의 꿈을 향해 뭐든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 노는걸 보면 많이 힘들긴했지만 역시 부모님의 이혼으로 힘든 친구와 상부상조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남는건 채 100만원도 안되는 꽁돈과 후회뿐이네용, 그나마 그것도 3달 내에 뭐에 썼는지 통장은 제로수준,-_;
같이 돈벌었던 친구는 중국으로 건너가서 친척 옷사업을 돕기위해 공부중이랍니다,
저도 열심히 해야되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네요,ㅠㅅㅠ
어쨌든 돈도로돈돈돈돈돈을 모아서 하루라도 빨리 얼어뒤질것같은 이곳을 빠져나오고 싶습니다,+_+
찬물에 무릎깎아가며 설거지하는 엄마나 빚쟁이의 압박에 시달리는 아빠나 돈없어서 학원못가는 동생좀 행복하게 해주고싶구요오~_ㅜ
여러분들 모두 간바레요! 입니다~,전 오늘의 로또의 꿈을!..(퍽)
추위에 압박때문에 미치겠네요,
그전까진 사무실에 있는 대박 좋은 컴터와 전기난로, 따끈한 캔커피로 그럭저럭 버텨왔는데 이젠 한계모드,!
잠좀 자려면 사무실 쇼파에 야전침낭속에 들어가 새우잠,ㅜㅅㅜ
발은 시렵고 갑자기 또 추워지는 바람에 다시 시작된 추위의 압박이 저를 괴롭히네요,
요즘 뭐 독도 문제다 일본문제다 중국,고구려 문제다 하지만 전 솔직히 어떻게 되든간에 날씨만 좀 풀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ㅅ-zZz)
어서어서 돈을 벌어서 32평짜리 집 한채 장만해서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꿈을 어서어서 이루고 싶군요,
젠장,또 내년에 학교 들어가면 새우잠자고 씻을곳도 변변찮고 그나마 씻는곳은 완전 찬(!!!!)물인데,,
그냥 학교 안들어가고 숙소있는 식당이나 공사장에서 일이나 할까 하는게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용,ㅠㅠ
하지만 지금 사회에 나가면 할게 없다는걸 몸소 느꼈기에 어서 고등학교 나와서 대학들어가고 나이좀 찼음하는 바램입니다,
이래저래 세상사람들이 돈 의외에 중요한건 얼마든지 많다지만 전 솔직히 말해서 돈만 준다면 제 영혼을 악마에게 라도 주고싶네요,+ㅅ+
중 3 겨울, 진학문제도 있고 한참 중요한 시기에 억대의 빚때문에 집 다 팔아먹고 이리저리 방랑생활,
그때까지만 해도 세계최고의 축구선수가 되서 부모님을 먹여살리겠다! 란 꿈을 가진 멋진(-ㅅ-;)청소년이었는데 한달에 100만원 가까이 되는 회비에 감독에게 받치는 뒷돈,전지훈련비 등드르등등등등등~을 감당못해 문턱에서 좌절하고 이리저리 방황한 17세의 시절,!
남들은 다들 고등학교에 올라가 자신의 꿈을 향해 뭐든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 노는걸 보면 많이 힘들긴했지만 역시 부모님의 이혼으로 힘든 친구와 상부상조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남는건 채 100만원도 안되는 꽁돈과 후회뿐이네용, 그나마 그것도 3달 내에 뭐에 썼는지 통장은 제로수준,-_;
같이 돈벌었던 친구는 중국으로 건너가서 친척 옷사업을 돕기위해 공부중이랍니다,
저도 열심히 해야되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네요,ㅠㅅㅠ
어쨌든 돈도로돈돈돈돈돈을 모아서 하루라도 빨리 얼어뒤질것같은 이곳을 빠져나오고 싶습니다,+_+
찬물에 무릎깎아가며 설거지하는 엄마나 빚쟁이의 압박에 시달리는 아빠나 돈없어서 학원못가는 동생좀 행복하게 해주고싶구요오~_ㅜ
여러분들 모두 간바레요! 입니다~,전 오늘의 로또의 꿈을!..(퍽)
힘내시구요, 뭐든지 할수있는 나이잖아요!!뭐든지 열심히 해봐요!!!
저도 돈걱정 요새 많이되는데....그래도 글쓴분처럼 열심히 살아볼래요~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