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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중―일 스타들 한자리에 (스포츠 투데이)
[속보, 연예] 2004년 01월 13일 (화) 11:39
일본의 아이들 그룹 V6와 중국의 쑨위에,한국의 강타 보아 등 아시아 아이들 스타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19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 창립식에 참석해 공연을 갖는다. 이날 창립식에선 김희선 장동건 안재욱 등 ‘한류스타’들과 톰 요다 일본 음악협회 회장 등이 ‘문화교류 유공자상’을 받는다. 시상은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이 맡고,리빈 중국 대사와 오사와 스토무 일본문화원장이 내빈으로 참석한다.
이번에 내한하는 V6는 킨키키즈,w-inds 등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들 스타로 멤버 중 이노하라 요시히코는 SES의 슈와 2001년 뮤지컬에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중국의 쑨위에는 클론의 ‘쿵따리샤바라’를 번안해서 불러 국내에도 잘 알려진 가수이다. 이들 외에 아시아 한류열풍의 원조로 꼽히는 그룹 클론의 구준엽도 행사에 참가한다. 재단측은 이들과 함께 당초 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대만 아이들 그룹 F4도 함께 초청할 계획이었으나 스케줄이 맞지 않아 방한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재단의 한 관계자는 13일 “이날 행사는 아시아 각국의 문화교류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6?7월께 아시아 각국의 가수들을 초청해 아시아 뮤직페스티벌도 열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창립식 개최 (연합뉴스)
[속보, 생활/문화, 방송/연예, 연예] 2004년 01월 13일 (화) 05:45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은 19일 오후 6시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재단 창립식을 개최한다.
이 재단은 2002년 2월 설립된 아시아문화교류협의회가 전신으로 대중 가요 위주로 전개되던 한류 사업을 다각도로 활성화하기 위해 발족한 재단법인이다.
문화관광부와 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이날 창립식에는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 배기선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 리빈 주한 중국대사, 오사와 쓰토무 일본문화원장 등이 참석하며 한ㆍ중ㆍ일 3국 인기가수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중국 정상의 발라드 가수 쑨위에, 일본 그룹 V6, `꽃보다 남자'의 대만그룹 F4 등이 참석하며 한국 가수로는 보아를 비롯해 한류스타 강타, 안재욱, NRG 등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방송인 임백천이 진행을 맡으며 한류스타인 장동건, 김희선, 전지현 등 연기자도 대거 참석한다.
신현택 이사장은 "한국이 기존의 일방적인 문화 전파에서 상대의 문화를 인정하는 새로운 문화 협력의 장을 열겠다"며 "아시아 문화교류의 임무를 띠고 설립된 재단인 만큼 우리 문화를 아시아에 알리고 동아시아 9개국의 문화교류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와사만 아니면 좋겠어요!!!!!!! ㅠ_ㅠ
그랜드 호텔 ;ㅁ; 19일... 6시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