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4시에 자다가;;; (순간 벌떡 일어나고 말았어요)
갑자기 펑~!!! 하는 소리에 가스가 질질 새어나오는 소리가;;;
10분후 소방차가 오고...
잠결에 소방호수 뿌리는걸 소나기 내리는 줄 알고... 창밖을 보고 왜 빗물이 안보이냐;; (ㅡ.ㅡ^)
그리고 기절해서 다시 자버렸죠....
아침에 학교 보충수업 늦어서 엄마가 차로 학교 데려다 주는데;;;
우리 동네 호떡 할머니 리어카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오뎅 그릇(?) 스테인레스만 그을려 덩그러니 남아있는거예요....
그때서야 어제 잠결에 들은게 이거였구나;;;
그런데 그 호떡 할머니 어떡하지;;;
생활 보호 대상자이시고 넉넉한 형편이 아니신것 같은데...
오늘 장사하러 나왔다가 그 광경을 보고 얼마나 놀라셨을까.... ㅜ.ㅜ
그것 때문에 괜히 마음이 우울해지네요...
갑자기 펑~!!! 하는 소리에 가스가 질질 새어나오는 소리가;;;
10분후 소방차가 오고...
잠결에 소방호수 뿌리는걸 소나기 내리는 줄 알고... 창밖을 보고 왜 빗물이 안보이냐;; (ㅡ.ㅡ^)
그리고 기절해서 다시 자버렸죠....
아침에 학교 보충수업 늦어서 엄마가 차로 학교 데려다 주는데;;;
우리 동네 호떡 할머니 리어카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오뎅 그릇(?) 스테인레스만 그을려 덩그러니 남아있는거예요....
그때서야 어제 잠결에 들은게 이거였구나;;;
그런데 그 호떡 할머니 어떡하지;;;
생활 보호 대상자이시고 넉넉한 형편이 아니신것 같은데...
오늘 장사하러 나왔다가 그 광경을 보고 얼마나 놀라셨을까.... ㅜ.ㅜ
그것 때문에 괜히 마음이 우울해지네요...
그런일을 보고있자면, 우리의 부모님들에게라도 잘해줘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평소에 효도합시다! ㅜ.ㅜ(주제랑 틀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