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네요..한국에서 산다는건,,,

오랫만에 좀 진지해져볼까합니다,,

지음아이 식구도..저도..한국의 노예나 마찬가지 이지요-_-..결국은..

나라 잘살게 해보겠다고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이 발광하고 있는건데..

이게 과연 제대로 된 교육현실인지-_-..

다른얘기를 해보자면 제 꿈은 현재 변호사랍니다-

뭐랄까..미국에 가도..우리나라에 대한 안좋은 그런 인식이 많아요,,

그래서..대학들어가면  바로 미국의 로스쿨 응시해서..좋은 로펌에 들어간다음에

미국하고 우리나라의 그런..기업간의 좋은 교류자;?역할을 하고 싶달까요-_-;;

그런데..그렇게 하기 위해선 지금부터 하고싶은 일이 너무 많습니다,,

법학에 대해서 공부해보고 싶고,,

정말 학교에서 배우는 쓸데없는 가정이니 체육이니..이런거 말고 ..

정말 필요한 공부를 하고 싶은데요,,

우리나라는 그걸 허용해 주지 않네요-_-

특히 정말 불쌍한건 예체능 분들,,

정말 중요한건 실긴데 우리나라는 필기 위주잖아요..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내신이 나쁘면 좋은대학도 못가고-_-

정말 자신이 잘하는 과목도 이상하게 문제 내서 좌절하게 만들고..-_-

정말 전 지금 굉장히 불안하답니다=_=

제가 지금 쓸데 없는 과목들에 시간을 쏟고 있을때,,미국에 있는 다른 학생들은

지금부터 로스쿨에 대한 희망을 안고 따로 공부를 하고 있을테니까요,,

정말 우리나라 학생들,,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자신이 원하는건 뭔지도 모르고..대학만 가면 인생쫑난줄 알고4년간 디지게 놀다가

졸업하면 취직도 못하고.,,

대체..언제까지 이런 악순환이 반복될지..

대한민국 청소년들-_-

어른되면 정신병 하나쯤은 다 갖고있을듯하네요..

그래도 지음아이 식구들..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시구요^-^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다고들 하잖아요,,

저도 지금까지 로스쿨이라는 꿈 하나만 믿고 바보같이 달려왔지만,,

언젠간 모두가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요 정말>_<

쓸데없는 얘기만 잔뜩늘어놨군요;;

에에또,,,모두 열심히 하시구요>_<♡

올해 수능보시는 분들은 정말 대박나시기를 기도드릴게요~/[<-벌써부터;;]

그럼>_<//

이녀석은 이만 물러갑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