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이름으로 제 이름을 검색한 다음 제가 썼던 글들을 보고있었는데...
처음으로 쓴 인사글을 보니까 순간 울컥할뻔했습니다 -_-;
지금도 활동하시는분들 대부분이 리플을 달아주셨는데 맨 마지막에...
아프리카로 여행가신 마츠다카코님의 리플...
왠지는 모르지만 멀리 여행가셔서 접속하시지 않는분을 생각하니 갑자기 슬픈느낌이 들어오네요...
생각해보면 지난 2003년 5월 가입해서 8개월여동안 가사, mp3를 올리고 BBS에도 자주 글쓰고...
그런데 BBS의 지나간 글들을 보니까...아련하게나마 추억이란걸 느낄수가 있었네요(겨우 8개월갖고 퍽!)
처음으로 쓴 인사글을 보니까 순간 울컥할뻔했습니다 -_-;
지금도 활동하시는분들 대부분이 리플을 달아주셨는데 맨 마지막에...
아프리카로 여행가신 마츠다카코님의 리플...
왠지는 모르지만 멀리 여행가셔서 접속하시지 않는분을 생각하니 갑자기 슬픈느낌이 들어오네요...
생각해보면 지난 2003년 5월 가입해서 8개월여동안 가사, mp3를 올리고 BBS에도 자주 글쓰고...
그런데 BBS의 지나간 글들을 보니까...아련하게나마 추억이란걸 느낄수가 있었네요(겨우 8개월갖고 퍽!)
그당시에 전 거의 유령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