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또 실패...

음악 올리는데 또 실패했슴돠.
원인은...제가 사는 곳의 낙후된 인터넷 사정인듯...
아뉘지..한국의 이너넷 속도가 너무(?) 빠른건지도...

맨하탄 러브 스토리의 주제가...tokio의 러브러브 맨하탄...을 따라 부르면서 글을 쓰고 있는데...

나가세 토모야의 노래 부르는 모습을 얼마전 첨 봤습니다.
저에게 나가세...의 이미지는 '데릴사위 옛날 버전'의 그 망가진 모습이라서,
쌔끈하고 미끈한 얼굴의 나가세를 보는 순간, 어, 누구지..하고 한참 생각했다는...ㅠ.ㅠ

하여간, 모 만화가가 예전 자기 책에서 버닝 중인 얼굴..이라고 쓴 적이 있을 정도...네 싶더군요.
옛날엔 그 만화가의 멘트 보고, 아뉘 이 만화가 눈이 낮군...했었는데 말이죠...

어, 이글 보시고 토키오 팬들...태클 거시는거 아닐까..잠시 우려.
태클 정중히 반사...합니다.

고롬 즐거운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