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대수롭지 않은 일인데 주위에선 난리더군요.
이상한 일이죠?
전 그저 머리를 자른것 뿐인데 말이죠.
예? 어떻게 잘랐냐구요?
뭐 별건 아니고 삭발(;)했거든요.
마침 겨울방학 시작하고도 하루가 지난시점인지라
겨울방학맞이 및 고3맞이 및 약속 이행겸 삭발하게 됐습니다.
일단 소감...
상쾌합니다~
편합니다~
춥습니다;;
하아.. 그나저나 별 문제도 아닌 삭발로 인해 아버지와 된통 다투고 아직까지 그저그런 상태입니다.
"부모님에게 불만이 있는것 아니냐.. "
"아닙니다"
.....
"정말 실망이다."
삭발=불만의 대리표출
로 이어진다는 그분의 사상은 정말.....
굳이 제가 머리를 삭발한 이유를 달자면...
남자로서 약속을 했기 때문일까요...
1년전 저와 말이죠...
단지 이것뿐인데 왜 알아 주시지 못하시는 걸까요...
뭐.. 아버지께 불만은 없습니다만.. 웬지 모를 이 답답함이란 대체 뭘까요...
이상한 일이죠?
전 그저 머리를 자른것 뿐인데 말이죠.
예? 어떻게 잘랐냐구요?
뭐 별건 아니고 삭발(;)했거든요.
마침 겨울방학 시작하고도 하루가 지난시점인지라
겨울방학맞이 및 고3맞이 및 약속 이행겸 삭발하게 됐습니다.
일단 소감...
상쾌합니다~
편합니다~
춥습니다;;
하아.. 그나저나 별 문제도 아닌 삭발로 인해 아버지와 된통 다투고 아직까지 그저그런 상태입니다.
"부모님에게 불만이 있는것 아니냐.. "
"아닙니다"
.....
"정말 실망이다."
삭발=불만의 대리표출
로 이어진다는 그분의 사상은 정말.....
굳이 제가 머리를 삭발한 이유를 달자면...
남자로서 약속을 했기 때문일까요...
1년전 저와 말이죠...
단지 이것뿐인데 왜 알아 주시지 못하시는 걸까요...
뭐.. 아버지께 불만은 없습니다만.. 웬지 모를 이 답답함이란 대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