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 서울 성동경찰서는 7일 애완용 강아지를
먹자는말을 듣고 격분해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노숙자 서모(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작년 12월 7일 오후 11시께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애지중지 기르던 강아지가 차에 치어 중상을 입은 모습을 본 동료 이모(43)씨가
`어차피죽는데 구워먹자'고 말한데 분노해 이씨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씨는 경찰에서 "넉달동안 가족처럼 아껴온 강아지가 사고를 당해 극도로
상심하고 있던 차에 이씨가 잡아먹자고 말해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 이씨를 때렸다"고말했다.
(hskang@yonhapnews.net)
<연합뉴스 01/07 17:16>


푸히힛.. 곰잉가;;ㅎ

아니..귀여운 강아지가 다쳤다는 이유로 흑 ㅠㅠ
;콧물..닦아줘야 할텐데;
먹자는말을 듣고 격분해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노숙자 서모(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작년 12월 7일 오후 11시께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애지중지 기르던 강아지가 차에 치어 중상을 입은 모습을 본 동료 이모(43)씨가
`어차피죽는데 구워먹자'고 말한데 분노해 이씨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씨는 경찰에서 "넉달동안 가족처럼 아껴온 강아지가 사고를 당해 극도로
상심하고 있던 차에 이씨가 잡아먹자고 말해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 이씨를 때렸다"고말했다.
(hskang@yonhapnews.net)
<연합뉴스 01/07 17:16>


푸히힛.. 곰잉가;;ㅎ

아니..귀여운 강아지가 다쳤다는 이유로 흑 ㅠㅠ
;콧물..닦아줘야 할텐데;
개만도 못한놈은 오히려 개를 먹자고 한 사람이 아닐지..
물론 사람 죽인 것도 잘한 건 아니죠..
근데 그 개 먹자는 사람은 상황파악도 못하고 개념없는 짓을 하는데 정말 뇌가 있는건지..
그 주인이 개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도 모르고 염치없게 개 먹자라니..
안그래도 사랑했던 개가 다쳐서 기분 졸라게 욧같을텐데...
잠자는 사자의 콧털은 건드린 격이지요..
동료로써 그게 할말입니까?
굶어 죽든 말든 지킬 건 지켜야죠..
둘다 잘한 건 없지만 뭐, 인과응보라고..
남에게 해가 되는 짓거리 했다가 그대로 돌려받을 짓은 안하는 게 좋습니다.
언제라도 확 변해버릴수 있는 게 인간이거든요..
옆에서 은근히 핏줄생기게 놀리는 거 기분나쁘죠..
모든 살인자가 다 개만도 못하는 짓이라는 건 좀 그렇네요.
옛날에 너무 심한 가정폭력때문에 어머니와 딸이 아버지를 죽여서 구속된 사건이 있었죠..
이런경우도 그 모녀가 개만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후.. 그만 쓸렵니다.. 이게 뭐하는 짓거리인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