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킨키 좋아할때만 해도 왕자 우치와 끌어안고 자고자고 해도 코빼기도 안비치더니;;;;;;;;
오늘 아침에 깨고 나서 생각해보니 토키오가 꿈에;;;;;;;;;
제가 살고 있는 도시의 공연장으로 토키오가 공연을 왔더라구요;;;;
차게&아스카의 공연인줄 알고 보러간것 같은데;;; 왜 토키오가 공연을;;;;
눈앞에 타이치군이 생글거리며 열심히 건반을 치고있었고;;
(타이치군의 자리는 뒤쪽 마츠오카군의 드럼 옆이죠; 말도안돼;)
나가세군이 스탠드마이크로 노래하고 있었음..
야마구치군의 얼굴도 봤던것 같고..
사람이 꽤 많았는데 군데군데 빈자리가 많아서 앞자리에서 봤던것 같아요;
자기전에 토키오 노래를 듣고자서 그런가봐요..
나중에 누가 공연후기를 한국 퐈순이식으로 올려놔서 굉장히 기분상했었던 것도 기억나네요..
공연분위기는 대체로 일본분위기..(곡나올때 조용~한;)
요새 토키오 너무 좋아요... ♡ 맨하탄러브스토리의 덕.......
아침부터 꽤 행복했답니다. ♡
설마 토키오씨들이 한국에 오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