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지금 나라현에 있는데요..
친구도 볼겸 여행도 할겸 겸사겸사 가려고 했었거든요..
방학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는데 14일날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성수기라서 싸게 가는 건 포기해버리고 아슬아슬하게 비행기표를 예매했죠. >.<
아직 돌아오는 날짜를 정하지 않아서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지금 그 친구와 연락이 되질 않아서 걱정이기는 하지만....ㅡㅜ
(이메일밖에 연락수단이 없는지라.... 이럴줄 알았으면 휴대폰번호라도 알아둘걸이라며 후회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빨리 메일을 봐야할텐데......)
오사카쪽으로 가게되었는데 과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요..
토쿄와는 얼마나 다를까??
다음주 이때쯤이면 나라현에 있을걸 생각하니 두근두근합니다..
오홋~!
저처럼 방학때 여행하시는 분...
재미있게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