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음식인지 몰라서..

저도 그냥 밥먹을라구 밥상에있는

콩나물을 집어먹었는데....맛이 시큼하길래 엄마가 식초를 많이 넣은줄알고

그냥 몇 개 더 주워먹었어요-_-;그러나 역시 상한거더군요..

상한 거 조금씩을 먹어도 괜찮은 거 같아요;
많이 말고 조금이요 . 저는 야쿠르트 유통기한 지난거 몇개 먹었는데,
멀쩡하더라구요; 냉장고에 보관하는 거라 그런지 몰라도..;

유통기한 조금 지난건 괜찮아요-말 그대로 유통기한이지, 음식 상하고 어쩌구는 아니니깐요;;
(유통기한 조금 지나서 먹는건 괜찮은데 너무 많이 지난건...피해야죠)
전 장이 약해서(유전-_ㅜ..)쫌만 안맞거나 쫌만 상해도...몸이 먼저알아버려요;;
좀 상한 우유...입에 넣자마자 바로 뱉고 다시 우유 냉장고 속에 넣었는데(왜?)동생이 다 마시고 멀쩡하더라구요;;
난 배아팠는데-_ㅜ...

-ㅁ-;; 조심 조심_

상한음식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도있죠...(아닌가? -_-;)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 배고파서 뭐 먹을거 없나 라면서
뒤졌더니 식빵한조각 남았길래, 토스트기에 구워먹었더니
그게 곰팡이 슬은 빵이었더래요 -_-; (쿨럭)
곰팡이 2번먹고 저는 멀쩡히 살아았습니다 ; (한번 더 먹었었어요;)

아.. 조심하세요;
의심되는 음식은 자제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