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던 씨디장을 마련하다.;

by 디페카 posted Jan 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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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놀러가기전에
견적 뽑는다고 집으로 사람을 불렀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쎄군요.

집에 있는 가구들이랑 대충 색을 맞추다보니.
천장부터 바닥까지 맞춤으로 딱.!
벽 한쪽을 들어내고 씨디장식장을 세울 생각인데
올해의 가장 숙원사업이라고나 할까요?

생각보다 거대한 공사로군요.
가격이 너무 쎄서.-_-;;
아줌마의 무대뽀 정신으로 좀 깍으려고 시도했느나 실패.;

대략 씨디장을 채우면 6000장 정도 들어간다는데.
지하실에서 잠자고 있는 씨디랑 이것저것
흩어진거 찾아오면 절반 정도는 채울수 있을것 같아요.
앞으로 3년간 생길 씨디를 생각해서 넉넉하게.;~

놀러갔다 와서 쉬엄쉬엄 정리도하고.
포노에서 받은 음반목록정리 프로그램으로
음반리스트도 만들 생각입니다.;

과연 귀차느즘의 대가인 내가
할수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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