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친구들.. 확실히 보기가 안좋네요.

글쎄요..
저희반 애들이 일본개방되기전.. 고쿠센을 다같이보고
일본물결에~ 휘말리기 시작하면서 굉장히 광처럼 변하더라구요 ^^

그래서 무작정 자료란 자료는 다 모으고
얘기하면 무조건 일본.. 그쪽.. 얘기..

애들이 거기에 집착을 하는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잠깐! 좋아서 그러는건지 ^^

아무튼 일본.. 그런쪽에 잠깐의 재미를 팍! 들이고 마는것 같아요.
영원히. Forever 와 같이 즐기면서 듣는게 아니라.
그냥 재미만 들이고 마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뭐 매니아라고 보기는 뭐하지만^^;
잠깐 재미들이고. 곧있으면 뭐 신화도 god 도 컴백할텐데 (가요계에는 눈이 어두워요..ㅠ_ㅠ)
또 곧있으면 신화짱! god짱! 이러고 애들이 다니겠죠..
(2월 11일인가.. 그때부터 고쿠센 sbs에 방송 한다고 아는데.. 그건 확실치 않지만..
그거때문에 안그럴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어쨌든..ㅜ_ㅜ)

그런 모습이
제가 보기에는 썩 보기가 안좋다는.. 그런말이예요 ^^;

작년까지만해도 제가 링고사마를 좋아한다고 하면
"일본애들 왜 좋아하냐?!" 또는
"일본XX들의 노래 왜이래?!" 혹은-_-;
"얘네 가사나 알아들을수는 있어?!" 라는
주로 부정적인 반응이였는데..

요즘은 과히 폭팔적이고
(링고사마라고 하면 애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제 친구들은 아라시나.. 쟈니스......같은.. 아이돌에 광적이더라구요^^;)
앞으로 애들이 계속 그럴지도 의문이고.

후우...-_-;
뒤에서 가만히 쓴웃음만 지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