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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보통은 언니나 오빠가 동생한테 심부름 시키잖아요?
우리집은 그 반대랍니다-_-
동생이 언니한테 심부름 시켜요-_-

학원등록하고 친구만나러 나가는데-_-
이녀석이 자기가 빌린 책이나반납하라더군요-_-;(아주 당연한듯이 "언니, 책좀 반납해라.")
거리도 정 반대라 싫댔더니 온갖욕을 해가며 쥐고있던 내 샤프도 집어던지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처다보지도, 말도 안걸어요-_-
왕 싫어요!!
집에 있으면 내가 밥하고 설겆이하고 다하는데,
자기는 맨날 뒹굴거리면서 놀고...
자기 나갈때 책방 가는길이면 내돈 가져가서 책이나 빌려오고-_-
돈 갚지도 않고, 책 자기혼자 쏙 보고 쏙 반납하고...
어이없어요
지금 계속 동생 친구들이 전화하는데
"그런애 없는데-잘못걸었나봐"하고 끊을려던거
참았어요...

한번 더 성격 건드리면 그땐 부모님 계셔도 막 나갈꺼에요-_-!!!!
내 이가 다 빠져 문드러 지는 한이 있어도!!(<-화나면 물어 뜯는 버릇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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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4.01.05 13:17
    버릇이 없군요 -_-)~ 부모님의 적극적인 아리엘님에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_ [언니는 아빠랑 엄마 다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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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TSURU 2004.01.05 13:55
    버릇없는아이는 주먹으로..(응?)
    정말 뭔가 뒤바뀌었다는 느낌이 드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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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01.05 14:03
    안그래도, 아직까지 자기가 사과할 맘도 없는것 같아서 아침에 엄마한테(오늘 왠일로 우리집에서 제가 젤 먼저 일어났지요) 이러이러하니까 패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맘대로 해라~"(<-상관 안할테니 구워삶든 튀기든 맘대로 해라)허락받았지요-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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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ways 2004.01.05 14:15
    제 동생은 저한테 반말에다가 욕은 기본이죠, 부모님이 계셔도 말이죠, 하지만, 더 웃긴건 부모님은 아무 말씀도 안하신다는것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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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의도로시 2004.01.05 14:22
    전 비교적 사이 좋은 편인데요a 예전에 동생이 어렸을땐; 매로 다스렸죠+_+ 말 안들면 매가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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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더블핑거 2004.01.05 14:28
    윽 저는 언니가 있었으면 하는데, 언니가 있는 친구들은 전부 언니랑 사이가 안좋더라구요. 그렇게 싫으면 나 줘 (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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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 2004.01.05 14:45
    이러언..나뿐 동생..(그럴땐 맴매해줘야 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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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vAYU 2004.01.05 15:03
    ;ㅅ; 제가 다 심상하네요;ㅅ;
    나아쁜 동생같으니라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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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호[愛好] 2004.01.05 15:21
    저도 방금 동생이랑 싸웠어요!!!지금 미칠꺼같아요.남잔데..저보다 이제 크다고-_- 개겨요!!!!!!!!!욕은 기본이고.날 깔보고-_-
    진짜 미친거같아요-_-;;;;;;;; 제가 밥차리고 설겆이 다해서,청소좀하라고 했더니..내가 학교갔다가 와서,.드러워진거라고.
    나보고 청소하라니ㅡㅡ밥은 지가 먹어서 설겆이 양많아져도 내가 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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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05 16:03
    이런...저도 동생이긴하지만..형제간이라도 위아래는 확실히 해둬야합니다.
    동생분 확실히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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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05 16:30
    저두요
    지금도 욕나오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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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ky1 2004.01.05 17:04
    저도 중학교 다니는 남동생 있는데,
    아주 미치겠어요. 열받게해서...
    이젠 중학생이라 때리기도 그렇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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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A 2004.01.05 17:32
    저희집은 더 심해요;전 언니랑 남동생있는데요,언니는 집안일 안하고 자기 가까이에 있는 물건도 나더러 다 시키고 안하면 욕하고 성질내고;동생은 절대 집안일에 손 안대고,밥도 차려달라고 하지 않나;양말도 못찾아신지 않나;칼을 집어던지지 않나;ㅁ;완전저 집에서 식모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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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U))♬ 2004.01.05 18:25
    -_-....내 동생도 버릇이 없어 ㅠ_ㅠ!! 너무 힘들어... 길들이기가 힘들어 죽겠어 - _ㅠ; 언니두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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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쇼kiss 2004.01.05 18:31
    제 동생도.. 너무 사가지에요.
    오히려 저를 가르치려들지 않나..
    모든걸 돈으로 해결하라고 들지 않나..
    이제 좀 성장기라 힘이 쌔지니깐, 뵈는게 없나봐요. -_-
    키도 나보다 커지고.. 왠지 막~ 슬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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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sarabiaaa 2004.01.05 18:35
    동생이름으로 책을 빌린 다음 안 갖다주는 것도 한 방법일듯 싶군요..
    그렇게 해서 동생분을 신용불량자로 만들고 언니의 위세를 드높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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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 2004.01.05 19:08
    전 동생이 그렇게 굴면 밥 안주고 혼자먹어요 (-_-;)
    밥달라고 난리치면 '니가 누군데 내가 밥까지 차려드려야하냐?' 라면서 째려보는;;
    남동생이라 그런지 먹는거에 많이 약하더라구요.. 하하-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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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01.05 19:16
    ...우리집은 귀찮으면 밥 안먹어요=_=;;"아~귀찮네, 밥 먹기 귀찮다"하고 굶어버리죠;;;
    그 책방 어딨는지도 몰라요=_=
    애호님 저랑 비슷하시네요-_ㅜ...
    정말 한살차이도 아니고 4살차이나는데...
    아빠한테 마저 허락 받고, 아빠 동생한테 화나계신 상태라...온 가족이 제 편이 될 듯...
    그녀석만 오면 문 안열어주고(현재 외출중.머리염색하러간댔나;)그래야죠-_-(밥이야 먹고오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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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민 2004.01.05 20:11
    저런;;
    성격이 조금 나쁜가보네요^^;
    그럴때는 한번 세게 나가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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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531☆ 2004.01.05 20:44
    저희집은 말하는데 욕나오면 죽어요 언니들한테-_- 반말하면 그냥 저세상이죠...
    저희집에 하극상이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ㅠ_- 오히려 부럽죠.. 동생으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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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가마마★ 2004.01.05 23:19
    전 심각해서 제 동생이랑 말 안한지 오바좀 더해서 1년이 거의 다 되어갑니다. (아주 심각하죠)
    전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네요...ㅠ_ㅠ...같은 여자끼리 대화를 나누면서 ;;; (하지만 정작 진짜 언니가 있었다면
    투닥투닥 거리면서 싸웠겠지만) 지금 이 상황보다는 나았을거라 생각하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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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4.01.06 13:27
    좀 때려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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